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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경험하는 가장 멋진 일은 가족사랑 - 제2회 ‘우리가족 종이접기 대회’ 오는 5일 열려
  • 기사등록 2018-05-03 13:5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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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2회 ‘우리가족 종이접기 대회’
[시사인경제]제2회 ‘우리가족 종이접기대회’가 오는 5일 안성맞춤랜드에서 열린다.

이날 대회는 제 96회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다같이 놀자! 뛰자! 즐기자!’를 주제로 한 어린이날 행사 중의 하나로 한국청소년복지문화원 안성지부와 안성시학원연합회가 공동주최하여 가족의 화합과 어린들의 창의력 등을 뽐내는 자리로 마련된다.

'꽃 피는 안성맞춤랜드, 그리고 우리 가족'이라는 주제 아래 연령에 따라 유치부, 초등부 등 2개 부문에 400여 가족이 참가하게 되며, 도화지 1장에 주제에 맞는 내용의 종이접기를 자유롭게 표현하면 된다. 도화지와 색종이, 풀 등은 무료 제공된다.

결과는 심사를 거쳐 개별 통보한다. 부문별 국회의원상, 시의장상, 교육장상, 안성시자원봉사센터장상, 주최협회장상 등 20명에게 상이 수여된다. 시상식은 2018 청소년어울림마당 개막식 ‘들머리’가 열리는 오는 19일 3시 내혜홀광장에서 진행되며, 선정 된 작품은 이날 전시 될 예정이다.

김영식 한국청소년복지문화원 안성지부장은 "올해 2회째를 맞이하는 ‘우리가족 종이접기대회’는 봄 소풍같이 가족 모두가 함께 참여할 수 있는 행사로 준비했다"며 "많은 어린이들과 가족들이 참가해 가족사랑에 대한 자신의 상상력을 마음껏 펼치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400여 가족이 참여해 인기리에 진행된 ‘우리가족 종이접기대회’는 어린이날 행사 중 하나로 지속편성 할 계획으로 기교와 포장의 경쟁이 아닌 가족 사랑을 주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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