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제96회 어린이날 행사 “다 같이 놀자! 뛰자! 즐기자!” 개최
  • 기사등록 2018-05-03 13:53:00
기사수정
    지난해 어린이날 행사
[시사인경제]제96회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다 같이 놀자! 뛰자! 즐기자!”를 주제로 한 어린이날 행사가 오는 5일, 오전 10시부터 안성맞춤랜드 특설무대와 잔디광장에서 다채로운 행사와 함께 진행된다.

안성시자원봉사센터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자라나는 어린이들을 위한 큰 잔치가 될 것이며, 2만여명의 어린이와 가족들이 즐거운 한때를 보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안성지역의 25개 기관 및 단체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여 각종 체험부스를 운영함으로써 가족에게는 서로의 소중함을 일깨우고 어린이들에게는 꿈과 희망을 심어주어 더불어 사는 안성시 만들기에 한걸음 다가서게 될 것이다.

주요 행사로는 마술 및 버블쇼 및 태권도 시범공연 등 축하공연과 안성시 초등 어린이 20팀이 참여하게 되는 어린이동요대회 및 가족이 함께 관람할 수 있는 뮤지컬에 마술쇼를 접목한 매직컬쇼가 개최될 예정이다.

아울러 각 부스별 각종 문화 및 체험 행사, 올해처음 시도 되는 에어바운스 놀이시설 등이 마련되어 있어 참여자들의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행사를 준비하는 안성시자원봉사센터는 우리의 희망이자 미래의 역군인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줄 수 있고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행사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했다.

또한 행사개최에 앞서 황은성 안성시장은 이번 행사는 어린이들을 위한 행복한 축제의 장인만큼 아동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고 안성시민 모두가 행복한 하루를 보낼 수 있도록 준비에 만전을 기할 것을 거듭 당부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gginews2.dadamedia.net/news/view.php?idx=42425
  • 기사등록 2018-05-03 13:53:00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2025 을지연습" 오산시에 바란다 오늘부터 오산시는 나흘간의 일정으로 ‘2025 을지연습’을 실시한다. 국가적 차원의 비상 대비 훈련이지만, 그 의미와 효과는 결국 지역 현장에서의 실천 여부에 달려 있다. 이번 훈련은 단순히 중앙정부의 지침에 따라 움직이는 의례적 행사에 그쳐서는 안 된다. 오산시가 이번 을지연습을 통해 진정으로 점검해야 할 것은 시민 안전...
  2. 김승원 의원, 용인-과천 고속도로 지하화 사업 예타 선정 환영 더불어민주당 김승원 국회의원(수원갑, 경기도당 위원장)은 20일 용인~수원~과천 구간을 잇는 지하고속도로 사업인 ‘용인-과천 지하고속도로 신설사업’이 정부 예비타당성 조사 대상 사업으로 선정된 것에 대해 환영의 뜻을 밝혔다.  기획재정부는 전날 열린 2025년 제8차 재정사업평가위원회에서 용인-과천 지하고속도로 신설사...
  3. 김동연도지사 “하남교산 신도시, 대한민국 대표 ‘AI시티’로 만들겠다”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하남 교산 신도시가 대한민국 AI 산업을 선도하는 핵심 거점이 되도록 모든 역량을 총동원하겠다”고 밝혔다.김동연 지사는 21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지속가능 미래도시와 국가 AI 경쟁력 강화’ 토론회에서 축사를 통해 이같이 말했다. 김동연 지사는 “AI는 이제 단순한 산업 혁신 도구를 넘어서...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