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기사수정
    (가칭)배곧 패밀리 파크
[시사인경제]시흥시는 배곧신도시 한울공원에 “(가칭)배곧 패밀리 파크”(이하 패밀리파크)의 운영사업자를 지난 1일부터 공개모집한다.

패밀리파크는 지난 2016년부터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를 위해 조성된 곳으로 외부 캠핑 및 휴식 공간과 지상2층(내부공간 9개) 등 연면적 2,266.64㎡의 규모로 조성됐다.

배곧신도시를 아이 키우기 좋은 곳으로 만들기 위해, 아이들이 미래형 인재로 나아갈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과 교육과정을 구성하기 위해 운영사업자를 모집하는 것이다.

참가자격은 최근 3년간 기업·공공기관과 문화예술지원사업 또는 유사분야의 수행 실적과 미래형 인재 양성을 위한 프로그램 등을 운영할 수 있는 법인 또는 단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운영기간은 협약일로부터 3년이다.

사업자 공모는 기본역량, 사업추진체계 및 전략, 사업운영관리, 공간구축 등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조성을 위한 목적적합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방식이 적용되며, 단순 임대업을 영위하는 제안서는 접수하지 않는다.

시흥시는 이달 중순까지 사업참여의향서를 받으며, 7월 말까지 의향서를 제출한 법인으로부터 사업계획서를 받아 운영사업자를 선정할 계획이다.

참가신청 방법은 시흥시 홈페이지(http://www.siheung.go.kr) 고시/공고 및 배곧신도시 홈페이지(http://baegot.siheung.go.kr) 공지사항에서 제안요청서를 다운받은 후 방문 및 우편으로 신청·접수 할 수 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gginews2.dadamedia.net/news/view.php?idx=42372
  • 기사등록 2018-05-02 08:48:00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김승원 의원, 용인-과천 고속도로 지하화 사업 예타 선정 환영 더불어민주당 김승원 국회의원(수원갑, 경기도당 위원장)은 20일 용인~수원~과천 구간을 잇는 지하고속도로 사업인 ‘용인-과천 지하고속도로 신설사업’이 정부 예비타당성 조사 대상 사업으로 선정된 것에 대해 환영의 뜻을 밝혔다.  기획재정부는 전날 열린 2025년 제8차 재정사업평가위원회에서 용인-과천 지하고속도로 신설사...
  2. 김동연도지사 “하남교산 신도시, 대한민국 대표 ‘AI시티’로 만들겠다”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하남 교산 신도시가 대한민국 AI 산업을 선도하는 핵심 거점이 되도록 모든 역량을 총동원하겠다”고 밝혔다.김동연 지사는 21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지속가능 미래도시와 국가 AI 경쟁력 강화’ 토론회에서 축사를 통해 이같이 말했다. 김동연 지사는 “AI는 이제 단순한 산업 혁신 도구를 넘어서...
  3. 경기도 ‘미군 반환공여구역 개발 활성화 방안’ 국회 토론회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반환공여구역 개발은 ‘희생에 대한 보상’을 넘어 대한민국 경제의 새로운 성장동력을 만드는 ‘투자’”라며 총 3천억 원 규모의 개발기금 조성, 지방도 9개 노선 신설 등 교통인프라 개선, 선제적 규제 개선 등 반환공여구역 개발에 대한 구체적 정책방향을 밝혔다. 김동연 지사는 25일 국회도서.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