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공공청소년수련시설프로그램 “Dream Picture-꿈을 그리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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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인경제](재)평택시청소년재단 서정청소년문화의집은 청소년들에게 진로탐색 및 체험활동을 통해 진로에 대한 자신감을 향상시키고자 공공청소년수련시설프로그램 “Dream Picture-꿈을 그리다”의 첫 회기를 지난 28일, 13명의 청소년과 함께 진행했다.
공공청소년수련시설프로그램은 청소년 선호 프로그램 운영 정착 및 공공청소년수련시설의 청소년 이용률 향상을 위해 진행되며, 2015년 개관한 서정청소년문화의집은 지난 2017년 청소년수련시설종합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2018년 이 프로그램을 처음으로 진행하게 돼 큰 의미가 있다.
프로그램에 참가한 박재현(지장초6학년)학생은 “새로운 것을 많이 해봐서 좋았다. 특히 지키고 싶은 키워드 찾기를 통해 생각을 많이 하게 된 점이 즐거웠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서정청소년문화의집 임혜진 관장은 “앞으로도 서정청소년문화의집이 공공청소년수련시설로 청소년에게 유익한 프로그램을 좀 더 다양하게 개발하고 운영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Dream Picture-꿈을 그리다” 프로그램은 오리엔테이션 및 진로적성검사를 시작으로 ▲5월에 진로적성검사 결과 1:1해석 ▲6월∼11월까지는 월 1회씩 5가지의 직업군 체험을 운영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