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인경제]오산시 양산도서관은 가정의 달 5월을 맞이해 모두가 함께 웃을 수 있는 재미있는 인형극을 준비한다. 오는 5월 12일 오후 2시부터 3시까지 신나는 주말 오후를 양산 도서관 다목적실(3층)에서 온가족이 함께 마음껏 즐기며 웃을 수 있는 인형극 ‘누가 내 머리에 똥 쌌어?’이다.
인형극 ‘누가 내 머리에 똥 쌌어?’는 극단 씨앗에서 어린이 동화책 원작을 각색해 인형극 형태로 관객들의 흥미를 이끌어 낼 것이며,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할 만한 흥미로운 소재인 만큼 많은 기대를 가질 것으로 보인다.
양산도서관 지용철 팀장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 온 가족이 함께 인형극을 관람하며 아이들과 마음껏 웃을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공연은 오산 시민 누구나 관람이 가능하며, 공연 당일 10분전 선착순 입장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