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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년 근로자의 날 기념행사 및 모범근로자 시상식
[시사인경제]안성상공회의소는 지난 27일 오후 2시 안성상공회의소 대회의실에서 주요 기관장 및 회원업체 임직원 등 1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 근로자의 날 기념행사 및 모범근로자 시상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황은성 안성시장을 비롯해 김학용 국회의원, 권혁진 안성시의회 의장, 윤치원 안성경찰서장, 신현은 평택세관장, 서호원 고용노동부 평택지청장, IBK기업은행 허종복 안성지점장, 남용우 안성소방서 소방행정과장 등이 참석해 축사 및 시상을 통해 근로자들을 격려했다. 축가는 전년도 안성상공회의소에서 주최한 ‘기업문화페스티벌‘ 수상자인 (주)네오티스 김태웅 사원이 서영은의 ‘혼자가 아닌 나‘를 열창해 분위기를 돋구었다.

이만재 안성상공회의소 회장은 기념사를 통해 “우리경제가 반도체 호황과 수출에 힘입어 지난해 3%대의 성장률을 회복했지만 17년만에 최고의 청년실업률, 환율하락 등 경기회복을 더디게 하는 대내·외 리스크가 도사리고 있다고 하면서 이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오늘 수상하시는 모범근로자와 같은 인재가 가장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우리 경제 발전의 주역인 근로자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본 상공회의소도 지역 경제 발전에 최선을 다하며, 기업의 대변자로서 역할을 충실히 하고, 올바른 근로문화 정착과 복지, 노사협력 및 상생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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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4-30 11: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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