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도내 로컬푸드 직매장, 추석맞이 할인행사 - 안성, 평택, 양평, 고양, 화성 등 5개 매장서 실시
  • 기사등록 2014-08-19 08:15:00
기사수정

 【경기인뉴스】장거리 운송을 거치지 않은 지역농산물, 이른바 로컬 푸드를 싼 값에 구입할 수 있는 로컬푸드 직매장이 추석을 맞이해 특별 할인행사를 펼친다.

 

  

18일 경기도에 따르면 안성시 대덕농협을 비롯한 도내 5개 로컬푸드 직매장은 오는 26일부터 9월 7일까지 각 매장별로 최대 40%까지 할인하는 추석특판을 실시한다.

  

특판을 실시하는 로컬푸드 직매장은 안성시 고수 1로의 대덕농협 로컬푸드, 평택시 신대동의 평택시 로컬푸드, 양평읍 양근리의 양평군 로컬푸드, 덕양구 고양대로의 원당농협 로컬푸드, 화성시 봉담읍의 화성시 로컬푸드 등 5곳이다.

  

양평군 로컬푸드 직매장은 추석선물세트를 나머지 4곳은 과일과 축산물, 채소류를 할인 판매 한다.

  

이번 행사는 평소 다른 매장보다 10~30%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고 있는 로컬푸드 직매장에서 10~20%를 추가 할인하는 것으로 최대 40% 저렴한 가격에 농축산물을 구입 할 수 있다.

  

로컬푸드 직매장은 추석기간뿐 아니라 평소에도 일반매장보다 10~20%정도 싼 가격으로 신선한 농축산물을 판매하고 있다. 납품되는 농축산물에 대한 잔류농약검사 등 안전성 검사를 실시하며 소비자가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먹을거리 공급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앞으로도 경기도는 농민 소득향상과 신선하고 안전한 먹을거리를 상시 공급하기 위해 로컬푸드 직매장을 확대 할 계획이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gginews2.dadamedia.net/news/view.php?idx=4224
  • 기사등록 2014-08-19 08:15:00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경기도 ‘미군 반환공여구역 개발 활성화 방안’ 국회 토론회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반환공여구역 개발은 ‘희생에 대한 보상’을 넘어 대한민국 경제의 새로운 성장동력을 만드는 ‘투자’”라며 총 3천억 원 규모의 개발기금 조성, 지방도 9개 노선 신설 등 교통인프라 개선, 선제적 규제 개선 등 반환공여구역 개발에 대한 구체적 정책방향을 밝혔다. 김동연 지사는 25일 국회도서.
  2. 경기도, 세금탈루 회피 등 부동산 거래 거짓신고자 546명 적발 경기도는 올해 2월부터 7월까지 31개 시군의 부동산 거짓 신고 의심 사례 3,056건을 특별 조사한 결과, 납세 의무 회피 등의 목적으로 부동산 거래를 거짓 신고한 546명을 적발해 총 8억 8,930만 원의 과태료를 부과했다고 26일 밝혔다.도는 업·다운 계약 신고, 계약일 거짓 신고, 특수 관계(친인척) 간 매매 신고, 거래 대금 확인 불가 등 거짓 .
  3. 경기도, ‘전세사기피해주택 긴급 관리 지원 사업’ 2차 모집 경기도가 임대인 부재로 관리 공백이 발생한 전세사기피해주택의 안전 확보와 피해 복구를 지원하기 위해 8월 28일부터 10월 10일까지 ‘긴급 관리 지원 사업’ 2차 신청을 받는다. 이번 2차 모집은 1차에 미처 신청하지 못한 피해세대와 추가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올해 남은 기간과 예산을 활용해 추진한다. 지난 5월 전국 최초로 1차 모...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