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기사수정
    부천FC1995와 평택시민축구단 상호교류협약식
[시사인경제]K3 ADVANCED리그에 속해있는 평택시민축구단이 K리그 Challenge 부천FC1995와 상호교류협약을 지난 24일 체결했다.

평택시민축구단은 부천FC 단장실에서 김종구 단장과 윤상철 평택시민축구단 대표이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평택시민축구단 축구인재 양성 및 상호 협력을 통한 축구발전을 위한 상호교류협약식을 진행했다.

양 구단은 앞으로 지역 축구발전을 위해 상호 협력해 우수한 축구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모든 힘을 쏟을 예정이다.또한 구단 운영 및 시설 활용 부분과 지도자 및 선수 교류 협력등 상호가 발전 할 수 있는 부분은 모든 할 예정이다.

부천FC1995 김종구 단장은 "축구 발전을 위해 평택시민축구단과 함께 협력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축구 발전은 물론 양 구단이 WIN-WIN하는 사업 파트너로서 함께 성장해 갈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윤상철 대표이사는 “부천FC와 상호교류 통해 우수한 축구인재를 양성 하고, 구단 운영과 시설 활용을 공유함으로써 서로가 발전하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 프로에서 육성하는 선수들을 평택시민축구단에서 기량이 발전 될 수 있도록 훈련을 통해 다시 프로로 진출하는 역할을 하겠다. 프로축구와 K3구단이 상생할 수 있는 새로운 모델을 만들겠다.” 이어서 “이러한 상호교류를 통해 한국축구문화가 더욱 발전 할 수 있다면 무엇이든 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gginews2.dadamedia.net/news/view.php?idx=42201
  • 기사등록 2018-04-25 14:31:00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지역 신뢰를 다시 세우려면 무엇을 먼저 봐야 하는가 더불어민주당 김민주 부대변인이 장경태 의원 성추행 혐의 고소 사건과 관련해 SNS에 남긴 발언이 지역사회에서 적지 않은 파장을 낳고 있다. 그는 “실수로라도 그런 사람이 아니다”라는 취지의 글을 남기며 장 의원을 옹호했는데, 이는 성범죄 의혹처럼 민감한 사안에 대해 공정성을 우선해야 한다는 사회적 인식과 거리가 있다는 ...
  2. 경기도, 특구 지정 준비 ‘반도체특별법 대응 전담조직’ 가동 경기도가 ‘반도체특별법’ 제정을 앞두고 경기도의 역할과 대응방안을 논의하는 전담조직을 가동했다. 경기도는 2일 경기도청에서 ‘반도체특별법 대응 전담조직(TF)’의 첫 회의를 열고, 반도체특별법 제정 이후 달라질 정책 환경에 대응하기 위한 도 차원의 전략과 실행 과제를 논의했다.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지난 2023년 9월...
  3. 경기도, 2026년 국비 역대 최고 수준 ‘20조 8,923억 원’ 확보 경기도가 지난 2일 밤 국회 본회의에서 의결된 2026년도 예산안을 분석한 결과, 20조 8,923억 원의 국비를 확보한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19조 1,412억 원보다 1조 7,511억 원(9.1%) 늘어난 규모로 역대 최초로 20조 원을 돌파했다.서민․사회적 약자 등을 지원하는 복지분야 예산이 전년 대비 1조 6,170억 원 증가하며 가장 큰 폭으로 확대됐다. 대표적인...
  4. 경기도, 도시재생 분야 우수 시군 평가 결과 발표!! 경기도는 ‘2025년도 도시재생 우수 시군 평가’를 실시한 결과 우수 시군에 수원시 등을 선정했다고 5일 밝혔다.경기도 도시재생 우수 시군 평가는 ▲도시재생 정책추진 분야 ▲도시재생사업 지원 분야 ▲빈집철거 공공활용 분야 ▲소규모 노후주택 집수리 지원 분야 등 도시재생 관련 업무 전 분야에 대해 매년 실시하는 평가다.도시...
  5. [사설]오산지역위원장 차지호 의원의 단호한 메시지… 최근 장경태 의원 관련 사건이 사회적 논란의 중심에 서 있는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김민주 부대변인의 성급한 SNS 게시글은 상황에 기름을 부었다. 사실관계가 충분히 규명되기도 전에 공당의 공식 직책을 가진 인사가 최소한의 성인지 감수성 없이 피해자와 당사자를 둘러싼 혼란을 키우는 발언을 공개적으로 한 점은 결코 가볍게 넘길 수 ...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