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제19회 화성 효 마라톤’ 앞두고 현장 로드체킹 - 오는 5월 5일 어린이날 궁평 및 화성호 일원서 가족마라톤 개최
  • 기사등록 2018-04-24 11:53:00
기사수정
    화성시청
[시사인경제]화성시가 오는 5월 5일, 어린이날 개최하는 제19회 화성 효 마라톤 대회를 앞두고 24일 궁평항에서 현장 로드체킹을 실시했다.

이날 로드체킹은 채인석 시장을 비롯해 관련 국·과장, 화성시체육회 등 30명이 참석해 5km, 10km, 하프코스를 차례로 점검하고 참가자 편의를 위한 교통환경 및 주차장 확보 등을 확인했다.

채 시장은 “무엇보다도 안전한 대회가 될 수 있도록 다함께 철저히 준비해 달라”며, “시민들이 화성호와 함께 소중한 추억을 만들고 가족사랑의 의미를 돌아볼 수 있는 대회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화성 효마라톤은 가정의 달 5월에 열리는 전국 유일 가족마라톤으로 화성호와 궁평항 일원에서 열려 시원한 바닷바람과 함께 해안도로를 달리는 즐거움을 선사할 전망이다.

부대행사로는 보물찾기, 에어바운스 놀이터, 연예인 축하공연, 장기자랑, 마술쇼, 페이스페인팅, 경품 추첨 등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운영된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gginews2.dadamedia.net/news/view.php?idx=42151
  • 기사등록 2018-04-24 11:53:00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2025 을지연습" 오산시에 바란다 오늘부터 오산시는 나흘간의 일정으로 ‘2025 을지연습’을 실시한다. 국가적 차원의 비상 대비 훈련이지만, 그 의미와 효과는 결국 지역 현장에서의 실천 여부에 달려 있다. 이번 훈련은 단순히 중앙정부의 지침에 따라 움직이는 의례적 행사에 그쳐서는 안 된다. 오산시가 이번 을지연습을 통해 진정으로 점검해야 할 것은 시민 안전...
  2. 김승원 의원, 용인-과천 고속도로 지하화 사업 예타 선정 환영 더불어민주당 김승원 국회의원(수원갑, 경기도당 위원장)은 20일 용인~수원~과천 구간을 잇는 지하고속도로 사업인 ‘용인-과천 지하고속도로 신설사업’이 정부 예비타당성 조사 대상 사업으로 선정된 것에 대해 환영의 뜻을 밝혔다.  기획재정부는 전날 열린 2025년 제8차 재정사업평가위원회에서 용인-과천 지하고속도로 신설사...
  3. 김동연도지사 “하남교산 신도시, 대한민국 대표 ‘AI시티’로 만들겠다”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하남 교산 신도시가 대한민국 AI 산업을 선도하는 핵심 거점이 되도록 모든 역량을 총동원하겠다”고 밝혔다.김동연 지사는 21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지속가능 미래도시와 국가 AI 경쟁력 강화’ 토론회에서 축사를 통해 이같이 말했다. 김동연 지사는 “AI는 이제 단순한 산업 혁신 도구를 넘어서...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