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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택시자원봉사센터 볼런투어
[시사인경제]평택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10일, 17일 2회 각각 성인 36명을 대상으로 볼런투어 활동을 실시했다.

지난 10일에는 ‘평택 애정애정하기’를 테마로 웃다리문화촌, 정도전 사당 코스, 17일에는 ‘평화로운 평택이야기’를 테마로 대추리평화마을, 평택항홍보관 코스로 진행됐다.

평택지역의 관광명소와 문화재, 문화공간 등에 대한 올바른 정보도 얻고, 재미있는 역사 이야기를 들으며 환경정화활동과 일손돕기의 봉사활동도 함께하는 의미있는 시간을 보냈다.

참여한 봉사자들은 “여행하는 즐거운 마음으로 봉사도 함께하며 값진 땀을 흘리며 보람을 느꼈고, 우리지역인 평택에 좀 더 관심과 애정이 생기는 기회가 됐다”고 말했다.

볼런투어는 자원봉사를 뜻하는 볼런티어(Volunteer)와 여행의 투어(Tour)가 결합된 신조어로 여가시간을 활용해 봉사활동과 여행을 함께 즐기는 활동으로, 4월 활동을 시작으로 오는 10월까지 진행되며, 많은 봉사자들에게 다양한 코스와 활동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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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4-18 14:3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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