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안성1동 체육회, 탁구동호회 발대식 가져 - 생활체육 활성화 및 주민 건강증진 기대
  • 기사등록 2018-04-18 10:48:00
기사수정
    안성1동 탁구동호회 발대식
[시사인경제]안성1동 체육회에서는 오는 23일부터 1동 주민자치센터 2층 대회의실에서 탁구동호회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1동 탁구동호회는 안성시민을 대상으로 평일(월∼금)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탁구강습과 훈련, 탁구시연 등으로 운영 할 계획이며 월회비는 1만원이다.

지역주민들의 건강증진과 생활체육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된 1동 탁구동호회는 지난 17일 오후 6시 30분, 1동 주민센터에서 발대식을 갖고 그 시작을 알렸다.

이날 발대식에는 문재호 안성시체육회 수석부회장, 소병두 읍면동 체육회장 협의회장, 1동 기관단체장, 1동 체육회 회원, 탁구를 사랑하는 주민 등 40여명이 참석했으며, 함께 탁구 경기를 하고 담소를 나누는 등 훈훈한 시간을 보냈다.

임길선 1동장은 “안성1동 체육회의 열정으로 지역민들의 건강과 삶의 활력을 위한 탁구 동호회가 만들어졌다”며 “탁구동호회가 건강은 물론 주민화합을 도모하는 모임으로 발전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오은경 체육회장은 “주민들이 쉽게 참여하고 다가 갈 수 있는 생활체육 프로그램으로 탁구를 선정해 동호회를 운영하게 됐다”며 “많은 분들이 참여할 수 있는 건전한 여가생활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gginews2.dadamedia.net/news/view.php?idx=41982
  • 기사등록 2018-04-18 10:48:00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2025 을지연습" 오산시에 바란다 오늘부터 오산시는 나흘간의 일정으로 ‘2025 을지연습’을 실시한다. 국가적 차원의 비상 대비 훈련이지만, 그 의미와 효과는 결국 지역 현장에서의 실천 여부에 달려 있다. 이번 훈련은 단순히 중앙정부의 지침에 따라 움직이는 의례적 행사에 그쳐서는 안 된다. 오산시가 이번 을지연습을 통해 진정으로 점검해야 할 것은 시민 안전...
  2. 김승원 의원, 용인-과천 고속도로 지하화 사업 예타 선정 환영 더불어민주당 김승원 국회의원(수원갑, 경기도당 위원장)은 20일 용인~수원~과천 구간을 잇는 지하고속도로 사업인 ‘용인-과천 지하고속도로 신설사업’이 정부 예비타당성 조사 대상 사업으로 선정된 것에 대해 환영의 뜻을 밝혔다.  기획재정부는 전날 열린 2025년 제8차 재정사업평가위원회에서 용인-과천 지하고속도로 신설사...
  3. 김동연도지사 “하남교산 신도시, 대한민국 대표 ‘AI시티’로 만들겠다”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하남 교산 신도시가 대한민국 AI 산업을 선도하는 핵심 거점이 되도록 모든 역량을 총동원하겠다”고 밝혔다.김동연 지사는 21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지속가능 미래도시와 국가 AI 경쟁력 강화’ 토론회에서 축사를 통해 이같이 말했다. 김동연 지사는 “AI는 이제 단순한 산업 혁신 도구를 넘어서...
  4. 경기도 ‘미군 반환공여구역 개발 활성화 방안’ 국회 토론회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반환공여구역 개발은 ‘희생에 대한 보상’을 넘어 대한민국 경제의 새로운 성장동력을 만드는 ‘투자’”라며 총 3천억 원 규모의 개발기금 조성, 지방도 9개 노선 신설 등 교통인프라 개선, 선제적 규제 개선 등 반환공여구역 개발에 대한 구체적 정책방향을 밝혔다. 김동연 지사는 25일 국회도서.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