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2018년 제3회 정부&열린혁신정책 타운홀미팅’ 개최 - 모닝커피와 샌드위치를 먹으며, 상향식(bottom-up) 미팅 눈길끌어
  • 기사등록 2018-04-18 10:46:00
기사수정
    2018년 제3회 정부&열린혁신정책 타운홀미팅
[시사인경제]안성시는 김대순 부시장 주관으로 지난 17일 시민이 주인인 열린혁신 1번지 안성도시 실현을 위해 제3회 산업경제국 소관 정부&열린혁신 타운홀미팅을 가졌다.

시는 정부의 트랜드인 열린혁신에 걸맞게 시청 매점(休 Cafe)에서 모닝커피와 함께 샌드위치를 먹으며, 형식도 격식도 없이 자유롭게 상향식(bottom-up) 미팅 방식으로 이색적 회의를 진행해 눈길을 끌었다.

시는 이날 회의에서는“국공유지 활용 태양광발전사업 유치(창조경제과)/별 따라가는 여행길 맞춤형 홍보(문화관광과)/가족과 함께하는 지역공동체 텃밭농원(농업정책과)/축산악취 모니터링 평가단 운영(축산정책과)/미세먼지 대책(환경과) 등 7개 열린혁신 과제에 대해 해커톤 방식으로 2시간에 걸쳐 열띤 논의를 진행했다.

회의를 주관한 김대순 부시장은 “정부혁신은 큰 그림을 그리는 혁신도 있겠지만 진정한 혁신은 사회적 가치가 담긴 시민을 위한 작은 실천으로 큰 변화를 이끌어내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면서 “작은 변화의 씨앗을 정성스레 가꾸고 실천한다면 대한민국 최고의 열린혁신 1번지 도시가 실현될 것이다”고 말했다.

아울러, 지난 3월 20일 담당관&사업소 소관 열린혁신 타운홀미팅을 시작으로 이번 미팅은 3회째 진행됐으며, 다음 미팅은 오는 5월 15일 안전도시국 전 부서와 진행될 예정이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gginews2.dadamedia.net/news/view.php?idx=41980
  • 기사등록 2018-04-18 10:46:00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김승원 의원, 용인-과천 고속도로 지하화 사업 예타 선정 환영 더불어민주당 김승원 국회의원(수원갑, 경기도당 위원장)은 20일 용인~수원~과천 구간을 잇는 지하고속도로 사업인 ‘용인-과천 지하고속도로 신설사업’이 정부 예비타당성 조사 대상 사업으로 선정된 것에 대해 환영의 뜻을 밝혔다.  기획재정부는 전날 열린 2025년 제8차 재정사업평가위원회에서 용인-과천 지하고속도로 신설사...
  2. 김동연도지사 “하남교산 신도시, 대한민국 대표 ‘AI시티’로 만들겠다”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하남 교산 신도시가 대한민국 AI 산업을 선도하는 핵심 거점이 되도록 모든 역량을 총동원하겠다”고 밝혔다.김동연 지사는 21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지속가능 미래도시와 국가 AI 경쟁력 강화’ 토론회에서 축사를 통해 이같이 말했다. 김동연 지사는 “AI는 이제 단순한 산업 혁신 도구를 넘어서...
  3. 경기도 ‘미군 반환공여구역 개발 활성화 방안’ 국회 토론회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반환공여구역 개발은 ‘희생에 대한 보상’을 넘어 대한민국 경제의 새로운 성장동력을 만드는 ‘투자’”라며 총 3천억 원 규모의 개발기금 조성, 지방도 9개 노선 신설 등 교통인프라 개선, 선제적 규제 개선 등 반환공여구역 개발에 대한 구체적 정책방향을 밝혔다. 김동연 지사는 25일 국회도서.
  4. 경기도, 세금탈루 회피 등 부동산 거래 거짓신고자 546명 적발 경기도는 올해 2월부터 7월까지 31개 시군의 부동산 거짓 신고 의심 사례 3,056건을 특별 조사한 결과, 납세 의무 회피 등의 목적으로 부동산 거래를 거짓 신고한 546명을 적발해 총 8억 8,930만 원의 과태료를 부과했다고 26일 밝혔다.도는 업·다운 계약 신고, 계약일 거짓 신고, 특수 관계(친인척) 간 매매 신고, 거래 대금 확인 불가 등 거짓 .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