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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1회 안성 세계유기농인삼대회 4차 추진위원회
[시사인경제]안성시농업기술센터 청룡관에서 17일 10시 '제1회 안성 세계유기농인삼대회' 추진위원 및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회 성공적 추진을 위한 4차 추진협의회를 개최했다.

2018년 안성 세계유기농인삼대회는 세계 최초로 개최하는 유기농인삼대회로 안성시가 유기농인삼의 새로운 비젼을 제시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이다.

대회기간은 오는 10월 3일부터 7일(바우덕이 축제기간) 안성맞춤랜드에서 5일간 이루어지며 다양한 콘텐츠와 전시·체험관 운영 및 국제학술대회 개최 등으로 안성 유기농인삼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안전한 유기농인삼 생산 다짐기회로 대내외적으로 안성시 유기농인삼의 메카로 육성·홍보해 많은 관람객을 유도할 계획이다.

또한 유기농인삼의 흐름을 한눈에 확인하는 계기를 마련하고 국제 학술대회 개최로 지식 정보화 인프라 확대, 네트워크 강화 등 도약해 안성시의 위상을 높이는 발판을 마련하겠다는 포부이다.

대회 추진위원회는 2011년부터 현재까지 57ha 유기농인삼 산업을 육성했으며 2020년까지 100ha로 면적을 확대해 전국 최대 주산단지로 대내외적으로 유기농인삼의 메카로 자리메김할 계획이다.

안성시농업기술센터는 축제 추진위원회 및 관련 전문가로 구성된 자문위들과 협의회를 통해 안성 유기농인삼의 우수성을 알리고, '제1회 안성 세계유기농대회'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만전의 준비를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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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4-17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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