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인경제]시민이 행복한 맞춤도시 안성! 기업하기 좋은 안성을 만들고자 황은성 안성시장은 관내 기업체의 애로사항 청취와 안성시민의 일자리창출 도모를 위해 지난 11일 롯데칠성음료㈜안성공장을 방문했다.
미양면 제2산단내에 위치한 청량음료 및 식품 제조업체인 롯데칠성음료㈜안성1공장를 방문해 기업활동 추진에 따른 애로사항 청취와 관련부서의 답변, 기업현장 투어를 함께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기업관계자 김진만 공장장은 어려운 경제 여건속에서도 기업활로의 일환으로 신규 라인 증설계획을 설명하고 그에 따른 제반사항에 대해 애로사항을 건의하며 기업체가 원활한 기업운영을 도모할 수 있도록 적극 검토해 주길 바란다고 밝히며, 안성시와 지역주민과 함께 상생하고 청년 일자리를 늘리는 기업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경주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황은성 안성시장은 기업애로사항에 따른 상수도 공급 확대와 폐수처리용량 확대를 적극 검토하고 어려운 경제여건속에서도 설비투자 1,420억원을 들여 생산 라인을 증설하고 고용인원을 늘리는 것에 대해 박수를 보내며, 우리 안성시에도 기업하기 좋은 도시를 만들고 기업이 발전하면 일자리가 늘어나는 안성시와 기업이 상생하는 관계를 맺고, 기업애로 사항은 관련기관, 부서와 적극 검토해 반드시 해결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