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인경제]평택문화원이 수탁 운영하는 한국소리터가 'The(더)날.자‘(날개계단의 자유로운 콘서트, 이하 The 날.자)에서 다재다능한 끼를 마음껏 펼칠 예술가를 공개 모집한다.
‘The 날.자’는 한국소리터 내 날개계단에서 진행되는 거리 공연으로 2017년 4월부터 11월 주말 총 24회, 다양한 장르의 팀들이 공연을 진행해 평택호 관광단지와 한국소리터를 찾은 시민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했다.
2018년 새롭게 시작되는 'The 날.자'는 마임, 마술, 보컬, 밴드, 클래식, 댄스, 국악 등 거리 공연이 가능한 전 장르를 모집하며, 간단한 음향장비와 소정의 참가비를 지급한다.
‘The 날.자’ 공연은 매주 주말 오후 3시 한국소리터 어울림광장에서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모집 기간은 4월부터 상시 모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