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염태영 수원시장, 제55회 수원화성문화제 자문위원에게 위촉장 수여 - 역사, 의·제례, 복식, 축제기획, 홍보마케팅, 시민참여 전문가 12명 위촉
  • 기사등록 2018-04-12 15:53:00
기사수정
    염태영 수원시장, 제55회 수원화성문화제 자문위원에게 위촉장 수여
[시사인경제]수원시는 12일 시장 집무실에서 ‘제55회 수원화성문화제’ 자문위원 위촉식을 열고, 참석 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수원시는 제55회 수원화성문화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분야별 전문 외부인사 12명으로 이뤄진 자문위원회를 구성했다.

자문위원은 역사, 의·제례, 복식, 축제기획, 홍보마케팅, 시민참여 분야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전문가들이다. 김준혁 한신대 정조교양대학 교수, 김문식 단국대 사학과 교수, 김춘식 축제기획가, 최필곤 KBS PD, 조명자 수원시의회 문화복지교육위원장 등이 위촉됐다. 자문위원은 오는 10월 31일까지 활동한다.

염태영 수원시장은 “수원화성문화제의 가치를 높이고, 을묘원행을 철저하게 고증해 완벽하게 재현할 수 있도록 자문위원들이 적극적으로 조언해 달라”고 당부했다.

‘제55회 수원화성문화제’는 오는 10월 5일부터 7일까지 화성행궁, 연무대 등 수원화성 일대에서 열린다. 수원·서울·화성시가 공동 주최하는 정조대왕능행차 재현(6∼7일)은 지난해와 같이 서울 창덕궁에서 융릉에 이르는 59.2㎞ 구간에서 진행된다. 정조대왕 능행차는 지난해 처음으로 완벽 재현된 바 있다. 올해 능행차 재현에는 연인원 4210명, 말 720필, 취타대 16팀이 투입된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gginews2.dadamedia.net/news/view.php?idx=41845
  • 기사등록 2018-04-12 15:53:00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김승원 의원, 용인-과천 고속도로 지하화 사업 예타 선정 환영 더불어민주당 김승원 국회의원(수원갑, 경기도당 위원장)은 20일 용인~수원~과천 구간을 잇는 지하고속도로 사업인 ‘용인-과천 지하고속도로 신설사업’이 정부 예비타당성 조사 대상 사업으로 선정된 것에 대해 환영의 뜻을 밝혔다.  기획재정부는 전날 열린 2025년 제8차 재정사업평가위원회에서 용인-과천 지하고속도로 신설사...
  2. 김동연도지사 “하남교산 신도시, 대한민국 대표 ‘AI시티’로 만들겠다”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하남 교산 신도시가 대한민국 AI 산업을 선도하는 핵심 거점이 되도록 모든 역량을 총동원하겠다”고 밝혔다.김동연 지사는 21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지속가능 미래도시와 국가 AI 경쟁력 강화’ 토론회에서 축사를 통해 이같이 말했다. 김동연 지사는 “AI는 이제 단순한 산업 혁신 도구를 넘어서...
  3. 경기도 ‘미군 반환공여구역 개발 활성화 방안’ 국회 토론회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반환공여구역 개발은 ‘희생에 대한 보상’을 넘어 대한민국 경제의 새로운 성장동력을 만드는 ‘투자’”라며 총 3천억 원 규모의 개발기금 조성, 지방도 9개 노선 신설 등 교통인프라 개선, 선제적 규제 개선 등 반환공여구역 개발에 대한 구체적 정책방향을 밝혔다. 김동연 지사는 25일 국회도서.
  4. 경기도, 세금탈루 회피 등 부동산 거래 거짓신고자 546명 적발 경기도는 올해 2월부터 7월까지 31개 시군의 부동산 거짓 신고 의심 사례 3,056건을 특별 조사한 결과, 납세 의무 회피 등의 목적으로 부동산 거래를 거짓 신고한 546명을 적발해 총 8억 8,930만 원의 과태료를 부과했다고 26일 밝혔다.도는 업·다운 계약 신고, 계약일 거짓 신고, 특수 관계(친인척) 간 매매 신고, 거래 대금 확인 불가 등 거짓 .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