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바르게살기운동 안성시협의회, ‘2018 핵심임원 역량강화 워크숍’ 성료
  • 기사등록 2018-04-11 11:24:00
기사수정
    바르게살기운동 안성시협의회 2018 핵심임원 역량강화 워크숍
[시사인경제]바르게살기운동 안성시협의회가 지난 5일 1박2일의 일정으로 충남 만리포 해수욕장 롱비치패밀리호텔에서 ‘2018 핵심회원 역량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바르게살기운동 안성시협의회 회원 간 유대를 돈독히 다지며 우수 성공사례를 통해 조직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는 팀별 분임 토의를 시작으로, 바르게살기운동 안성시협의회 박광열 명예회장의 ‘소통, 마음을 잇다’라는 주제의 강연을 통해 ‘일방통행이 아닌 쌍방통행의 원활한 소통이 이루어져야 내가 네가 되고, 우리가 돼 가정이 행복하고 사회가 건강해질 수 있음’을 강조하는 강연과 함께, 화합과 단결을 다지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특히 김복영 마술사의 마술공연과 각 위원회 장기자랑이 펼쳐지며, 회원 상호간 친목 도모 및 서로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위원회 장기자랑에서 안성1동 위원회가 1등, 2등은 공도, 3등은 서운면 위원회가 각각 차지했다.

민완종 안성시협의회장은 “도덕성 상실, 지역 및 계층 이기주의로 갈등과 대립이 만연하며, 각종 사회 문제들이 발생하고 있는 작금에 지역사회를 위해 다양한 캠페인을 전개해 국민운동단체의 모범을 보이고 있는 회원여러분이 문제의 해결사로 나서고 있어 고무적”이라며, “바르게살기운동 이념에 부합하는 책임과 역할을 해낼 것”을 당부했다.

이어 이날 행사에 참석한 임귀선 바르게살기운동 경기도협의회장은 “바르게살기운동 안성시협의회가 타 시·군보다 앞서나가는 것은 진실한 마음을 바탕으로 서로 신뢰하고, 양보하는 봉사정신이 투철하기 때문”이라며 안성시협의회를 높이 평가했다.

다시 한 번 돌아보고 바르게살기운동의 비젼을 제시하기 위한 ‘2018 핵심회원역량강화 워크숍’에는 임귀선 바르게살기운동 경기도협의회장, 박광열 안성시협의 명예회장, 민완종 현 회장과 읍·면·동 위원장 및 회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한편, 바르게살기운동 안성시협의회는 1989년 조직된 이후 진실, 질서, 화합의 3대 이념 아래 정직한 개인, 더불어 사는 사회를 위한 도덕성 회복, 선진시민의식, 청소년 선도, 불우이웃 사랑 나눔 실천 등 따뜻한 봉사와 희생의 손길로 지역사회 발전에 앞장서고 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gginews2.dadamedia.net/news/view.php?idx=41790
  • 기사등록 2018-04-11 11:24:00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2025 을지연습" 오산시에 바란다 오늘부터 오산시는 나흘간의 일정으로 ‘2025 을지연습’을 실시한다. 국가적 차원의 비상 대비 훈련이지만, 그 의미와 효과는 결국 지역 현장에서의 실천 여부에 달려 있다. 이번 훈련은 단순히 중앙정부의 지침에 따라 움직이는 의례적 행사에 그쳐서는 안 된다. 오산시가 이번 을지연습을 통해 진정으로 점검해야 할 것은 시민 안전...
  2. 김승원 의원, 용인-과천 고속도로 지하화 사업 예타 선정 환영 더불어민주당 김승원 국회의원(수원갑, 경기도당 위원장)은 20일 용인~수원~과천 구간을 잇는 지하고속도로 사업인 ‘용인-과천 지하고속도로 신설사업’이 정부 예비타당성 조사 대상 사업으로 선정된 것에 대해 환영의 뜻을 밝혔다.  기획재정부는 전날 열린 2025년 제8차 재정사업평가위원회에서 용인-과천 지하고속도로 신설사...
  3. 김동연도지사 “하남교산 신도시, 대한민국 대표 ‘AI시티’로 만들겠다”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하남 교산 신도시가 대한민국 AI 산업을 선도하는 핵심 거점이 되도록 모든 역량을 총동원하겠다”고 밝혔다.김동연 지사는 21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지속가능 미래도시와 국가 AI 경쟁력 강화’ 토론회에서 축사를 통해 이같이 말했다. 김동연 지사는 “AI는 이제 단순한 산업 혁신 도구를 넘어서...
  4. 경기도 ‘미군 반환공여구역 개발 활성화 방안’ 국회 토론회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반환공여구역 개발은 ‘희생에 대한 보상’을 넘어 대한민국 경제의 새로운 성장동력을 만드는 ‘투자’”라며 총 3천억 원 규모의 개발기금 조성, 지방도 9개 노선 신설 등 교통인프라 개선, 선제적 규제 개선 등 반환공여구역 개발에 대한 구체적 정책방향을 밝혔다. 김동연 지사는 25일 국회도서.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