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덕면 이장단협의회와 대덕면 직원, 내리 대학인 마을의 거리환경 정화 활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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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인경제]지난 10일 대덕면 이장단협의회와 대덕면 직원이 내리 대학인 마을의 거리 환경정화 활동에 나섰다
내리 대학인 마을은 대학생과 외국인이 집중 거주하는 원룸밀집지역으로 무분별한 쓰레기 배출로 몸살을 앓고 있는 지역이다
이장단 협의회와 대덕면 직원이 합심해 거리 곳곳에 방치됐던 쓰레기 1,000㎏수거 및 불법 현수막 철거에 구슬땀을 흘렸다
이유석 면장은 “이른 아침부터 거리정화 활동에 참여해 주신 이장단협의회에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내리는 대학생 및 외국인 집중거주 지역이라 생활쓰레기 배출요령을 인지하지 못하고 의식없이 배출하는 지역으로 재활용 분리배출 캠페인을 주기적으로 실시해 깨끗하고 쾌적한 대학인마을 만들기에 힘쓸 계획”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