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오산시협의회, 고등학생 역사 통일 골든벨 행사 개최 - 남북통일에 대한 생각과 우리 역사 제대로 아는 소중한 시간
  • 기사등록 2018-04-11 10:36:00
기사수정
    2018년 고등학생 통일 골든벨
[시사인경제]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오산시협의회는 지난 10일 오산시민회관에서 300여명의 고등학생(매홀고, 성호고, 세교고, 세마고, 오산고, 오산정보고, 운암고, 운천고)을 대상으로 매년 우리나라의 역사는 물론 남북관계 및 통일과 관련된 문제들로 제출하는 2018년 고등학생 ‘통일 골든벨‘을 개최했다.

2018년 고등학생 통일골든벨은 협의회 예선으로 80명을 선정해 오는 5월 24일 용인실내체육관에서 경기도 대회를 실시하며, 경기도 대회에서 선정된 학생은 KBS-1TV 도전! 골든벨까지 이어진다.

행사 관련자는 “이번 고등학생 통일 골든벨을 통해 청소년들의 통일관, 역사관을 함양하고 통일인재 육성과 평화·통일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비전을 공유하고 청소년들의 건전한 인식과 담론을 확산시키고자 한다.”고 전했다.

협의회 예선대회 최우수상은 운천고 3학년 정상진, 우수상에는 운암고 2학년 김동현과 운천고 3학년 박태준 학생이 각각 입상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gginews2.dadamedia.net/news/view.php?idx=41779
  • 기사등록 2018-04-11 10:36:00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뿌리 깊은 20년, 더 큰 가치를 향한 변화의 시작 지난 15일, 컨벤션 더 힐에서 한국카네기 CEO클럽 화성오산 총동문회 제19대·20대 총동문회장 이·취임식이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날 행사는 약 200여 명의 동문과 내빈이 함께한 가운데, 화성오산 카네기가 걸어온 20년의 역사와 앞으로의 새로운 도약을 함께 다짐하는 의미 깊은 자리로 마련됐다.이번 이·취임식의 하이라이트는 ...
  2. 초록우산 화성후원회, 2025년 정기회의 개최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화성후원회가 지난 17일 저녁 6시 30분, 오산시 외삼미로에 위치한 구운갈비에서 2025년 정기회의 및 송년 만찬을 열고 연간 사업 성과와 내년도 지원 계획을 확정했다.  이날 만찬은 설동옥((주)향남월드마트) 대표이사와 이성민(에스엠로지텍) 대표 운영위원이 식사와 차를 스폰서로 제공했으며, 행사에 참석한 회원 ...
  3. <오산천의 오늘과 내일> 토론회서 시 집행부 정면 비판 오산시의 생태적 허파이자 시민의 쉼터인 오산천이 무분별한 인위적 개발로 심각하게 훼손되고 있다는 비판이 공개 석상에서 쏟아졌다. 지난 18일 오후 2시, 오산시의회 전예슬 의원 주관으로 열린  토론회에는 시민 50여 명이 참석해, 현 오산시가 추진 중인 오산천 정비 사업을 강도 높게 성토했다. 이날 토론회는 오산천 개발의 문제점...
  4. [사설] 오산시 행정, 더 이상 변명으로 버틸 수 없다 오산시 행정이 위험 수위에 도달했다. 명분을 잃은 사업, 책임을 회피한 조직, 시민을 외면한 안전 대응 세 가지가 동시에 무너지고 있다.  지난 19일 제298회 정례회에서 성길용 오산시의회 의원의 7분 간의 자유발언은 감정적 발언이 아니라 행정 실패를 더 이상 감출 수 없다는 증거다. 문제는 단순하다. 오산시는 지금 무엇을 위해 예산...
  5. [기획특집③]27만 시민·7명의 의회… 오산 대표성을 재설계하라! 오산시의 의원 정수 확대 논쟁은 단순히 지역 의회 숫자를 늘리는 문제가 아니다. 제도적 한계와 절차적 제약 속에서 지방자치 제도 전반의 개선 방향까지 포함하는 쟁점으로 비화하고 있다. 핵심은 법과 현실의 괴리, 경기도 승인 절차, 공직선거법 개정 과제다.현재 「공직선거법」상 지방의원 정수는 시·도별 총량제 기반으로 규정..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