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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한국지방자치경영대상 종합대상 수상 - 4년 연속 대상수상 영예 안아
  • 기사등록 2018-04-10 11:3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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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택시청
[시사인경제]평택시는 10일 서울 공군회관에서 개최된 ‘제23회 한국지방자치경영대상‘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종합대상을 수상했다.

한국공공자치연구원이 주최하는 한국지방자치경영대상은 1996년에 제정돼 매년 최고의 지방자치단체를 선정해 시상하는 권위 있는 상으로 2차례의 서류심사와 인터뷰 심사, 리서치 전문기관의 주민만족도 조사, 전문심사를 통해 혁신과 지역발전의 성과가 뛰어난 지자체를 선정하고 있다.

평택시는 2015년 산업경제부문, 2016년 지역개발부문, 2017년 인재육성부문에 이어 4년 연속 대상을 수상했으며 특히 올해는 종합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번 종합대상은 일류기업인 삼성전자 조기 가동과 LG전자 확장, 성균관대학교 사이언스파크와 아주대학교 대학병원이 들어서는 브레인시티 조성사업 추진, 평택시 장학관 조성, 평택지제역 SRT 개통, 평택항 신생매립지 귀속결정, 평택호 관광단지와 평택항 여가 공간 조성, 평화예술의전당 건립 확정,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노력, 경청토론회를 비롯한 열린행정 확대 등 소통과 지역발전의 성과를 인정받아 수상하게 된 것으로 알려졌다.

공재광 시장은 “4년 연속 수상과 특히 이번 종합대상은 평택시민의 염원을 해결하고자 한 의지와 성과가 반영된 것 같아 더욱 뜻깊다”며 “평택은 전국에서 가장 역동적으로 발전하고 있는 미래가 기대되는 도시가 됐고 앞으로도 ‘젊은 평택, 중단 없는 전진!‘ 으로 평택시민의 행복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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