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기사수정
    논술교실
[시사인경제](재)평택시청소년재단 서정청소년문화의집은 청소년들의 주말 여가시간 활용을 위해 주말강좌 운영을 4월부터 진행했다.

지난 7일 토요일부터 매주 토요일 오후 2시부터 3시까지는 책을 읽어보고 자신의 생각을 논리적으로 정리하는 법을 배우는 ‘논술교실’ 강좌가 시작했다.

논술교실에 참여한 양채현(이충초 3학년) 학생은 “선생님이 읽어주시는 동화책 내용이 재밌었다. 책을 읽고 책 내용에 대해 적힌 학습지가 재미있었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7일 오후 3시부터 6시까지는 건강한 재료를 활용해 꿀과 견과류가 들어간 ‘찰꿀빵 만들기’ 수업이 진행됐다.

빵을 만드는 과정에 직접 참여 해본 청소년들은 자신의 손으로 만들어지는 빵을 신기해하며 즐겁게 수업에 참여했다.

수업에 참여한 민요한(지장초 5학년) 학생은 “가루들이 모여서 오븐에 넣었더니 쫀쫀한 빵이 됐어요. 신기해요”라고 소감을 말하며 즐거워했다.

서정청소년문화의집은 매월 특별활동 및 주말프로그램이 진행되고 있으며 프로그램 참가를 희망하는 청소년과 학부모는 전화(031-663-1888)로 문의하면 된다. 네이버밴드 ‘서정청소년문화의집’을 검색하면 다른 활동들도 안내받을 수 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gginews2.dadamedia.net/news/view.php?idx=41742
  • 기사등록 2018-04-10 11:38:00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재난지원금이 숨겨진 빚으로”… 이혜원 의원, 이재명 前 지사 행정 강도 높게 비판 경기도의회 이혜원 의원(국민의힘, 양평2)은 민선7기 당시 이재명 전 경기도지사가 집행한 재난지원금 정책에 대해 “경기도의 미래세대에 재정 부담을 전가한 무책임한 행정”이라고 강도 높게 비판했다.이 의원은 2021년 전 도정이 전 도민에게 1인당 10만 원씩 지급한 재난지원금에 대해, “도민 세금 부담과는 무관하다”는 당...
  2. 크리스토퍼 20대 총동문회, 단양 느티나무학교에서 야유회 성료 크리스토퍼 20대 총동문회(총동문회장 문경옥)는 지난 4월 19일(토), 충청북도 단양군 어상천면에 위치한 느티나무학교에서 총동문 야유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이번 야유회는 “응답하라 크리스토퍼! 우리 함께 학교 가자”라는 슬로건 아래, 동문 간의 우애를 다지고 화합을 도모하는 뜻깊은 시간으로 마련되었으며, 다양한 레크리에...
  3. 화성도시공사, 승하차 안전도우미 활동으로 현장 중심 교통약자 배려 실천 화성도시공사(사장 한병홍, 이하 HU공사)는 4월 20일 ‘장애인의 날’을 맞아 교통약자에 대한 배려와 실질적 이동권 보장을 위한 승‧하차 안전도우미 활동을 성공적으로 전개했다. 이번 활동은 지역사회 중심의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실천과 교통복지 증진이라는 공사의 사회적 책임을 반영한 것으로, 발안 만세시장 장날...
  4. 경기도의회 이한국 의원, “경기형 웰니스 관광, 미래 관광산업 핵심 성장 동력” 강조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이한국 의원(국민의힘, 파주4)은 4월 21일 열린 제4회 웰니스 관광 자문위원회에 참석해, “경기도만의 특색 있는 웰니스 관광 전략을 통해 도의 관광산업에 새로운 경쟁력을 더해야 한다”고 밝혔다.이한국 의원은 “몸과 마음의 쉼이 중요한 시대에 웰니스는 단순한 유행이 아닌 삶의 본질적인 가..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