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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극 ‘나의 스타에게‘
[시사인경제](재)오산문화재단에서는 오는 13일 오산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배우 노현희가 출연하는 연극 ‘나의 스타에게‘가 공연할 예정이다.

이번 공연은 세상을 살며 어려움에 빠졌을 때 가장 생각나는 사람인 ‘엄마’를 주제로 한 ‘모녀의 감동적인 이야기’이며, 극중 주인공 ‘노순정’은 세상 물정을 모르고 하루하루를 천방지축으로 살아가는 한때 인기스타. 그런 그녀와 동거중인 꼬마숙녀 노스타는 노순정과 매일 티격태격하는 철든 어른아이다.

어느 날 노순정에게 뇌종양판정이 내려지고, 두달 정도의 시한부 인생선고를 받게 되는 동시에 짝사랑했던 옛 후배인 남자가 나타나 또 한명의 동거인이 되면서 이야기는 점점 흥미진진하고 감동적으로 펼쳐질 예정이다.

이번 연극의 히로인 배우 노현희는 1991년 KBS공채 14기 탤런트로 처음 방송계에 들어와 다양한 작품을 통해 얼굴을 알렸고, 현재도 연극과 뮤지컬 무대를 넘나들며 무대에서 팬들과 호흡하고 있다.

관람연령은 8세 이상 입장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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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4-10 11: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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