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기사수정
    최현우의 ‘위자드’ 공연
[시사인경제]작년 12월부터 박철민의 연극 늘근도둑, 쎄시봉콘서트에 이어 올 초 신년음악회까지 모두 매진행렬을 이어갔던 오산문화재단이 4월 기획공연으로 마련된 마술사 최현우의 ‘위자드’가 다시 한번 매진을 기록했다.

특히나 이번 공연은 1일 2회 공연으로 진행됐음에도 불구하고 매진을 이뤘다는 것은 의미가 크고 관객들이 함께 즐기는 공연을 선보였다는 점과 오산문화재단에서 운영하는 1년에 만원으로 가족 4인이 기획공연할인을 받는‘오해피회원’의 가입자 수가 폭발적으로 늘어났다는 점은 주목할 만하다. 오산문화재단은 올해 1월부터 3월까지의 오해피회원 신규가입자 및 재가입자가 200명 이상이 됐다고 밝혔다.

앞으로 가정의 달을 맞이해 가족 넌버벌퍼포먼스 ‘파어어맨’, 노현희 주연의 연극 ‘나의 스타에게’, 경기도립무용단 ‘판’, YB콘서트, 리틀엔젤스예술단 공연 등 다채로운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gginews2.dadamedia.net/news/view.php?idx=41697
  • 기사등록 2018-04-09 11:03:00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김승원 의원, 용인-과천 고속도로 지하화 사업 예타 선정 환영 더불어민주당 김승원 국회의원(수원갑, 경기도당 위원장)은 20일 용인~수원~과천 구간을 잇는 지하고속도로 사업인 ‘용인-과천 지하고속도로 신설사업’이 정부 예비타당성 조사 대상 사업으로 선정된 것에 대해 환영의 뜻을 밝혔다.  기획재정부는 전날 열린 2025년 제8차 재정사업평가위원회에서 용인-과천 지하고속도로 신설사...
  2. 김동연도지사 “하남교산 신도시, 대한민국 대표 ‘AI시티’로 만들겠다”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하남 교산 신도시가 대한민국 AI 산업을 선도하는 핵심 거점이 되도록 모든 역량을 총동원하겠다”고 밝혔다.김동연 지사는 21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지속가능 미래도시와 국가 AI 경쟁력 강화’ 토론회에서 축사를 통해 이같이 말했다. 김동연 지사는 “AI는 이제 단순한 산업 혁신 도구를 넘어서...
  3. 경기도 ‘미군 반환공여구역 개발 활성화 방안’ 국회 토론회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반환공여구역 개발은 ‘희생에 대한 보상’을 넘어 대한민국 경제의 새로운 성장동력을 만드는 ‘투자’”라며 총 3천억 원 규모의 개발기금 조성, 지방도 9개 노선 신설 등 교통인프라 개선, 선제적 규제 개선 등 반환공여구역 개발에 대한 구체적 정책방향을 밝혔다. 김동연 지사는 25일 국회도서.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