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의 서재를 찾아라' 김주현 작가와의 만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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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인경제]안성시 중앙도서관은 제54회 도서관주간을 맞이해 오는 21일 오후 3시에 중앙도서관 다목적홀에서 초등학생 이상을 대상으로 하는 ‘김주현 작가와의 만남’을 진행한다.
김주현 작가는 이번 사계절 책 읽는 안성 상반기 어린이 선정도서 ‘최고의 서재를 찾아라’의 저자로, 이번 작가와의 만남에서 ‘나만의 공부법을 찾아라!’를 주제로 책을 지극히 아끼고 사랑하는 옛 선조들의 서재 이야기를 통해 세상을 살아가는 데 필요한 지혜와 유익한 공부법을 살펴보고, 조선 후기의 역사를 배우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도서관 관계자는 “오늘은 책 읽기 좋은날, 도서관 가는 날이라는 도서관주간 표어처럼 따뜻한 봄날 가족들과 도서관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길 바라며, 더불어 자신의 평소 공부 방식과 마음가짐에 대해서도 생각해 볼 수 있는 김주현 작가초청강연회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길 바란다.”며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