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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성시
[시사인경제]안성시에서는 취약계층 아동에게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해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도모하고 공평한 출발기회를 보장함으로써 건강하고 행복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드림스타트’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해당 사업은 관내 주소를 둔 0세(임산부)부터 만12세 이하의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하며 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가정, 보호대상 한부모가정(조손가정 포함), 학대 및 성폭력피해아동 등에 대해 우선지원을 원칙으로 한다.

초기상담을 통해 최종 대상자가 선정되며, 대상자로 선정되면 아동 및 부모를 대상으로 인지언어영역(학원, 학습지, 방문지도 지원, 언어치료 연계 및 지원 등)·신체건강영역(건강검진 및 예방, 치료, 체육활동, 체험학습 등)·정서행동영역(심리검사, 심리치료 지원, 부모교육, 가족캠프 등)의 3가지 분야 서비스를 종합적으로 받을 수 있다.

본 사업은 아동통합사례관리사들의 가정방문 및 지속적 모니터링을 통해 관리되며 매주 사례회의 및 지역자원 발굴 등의 다양한 활동을 기반으로 성장하고 있다.

드림스타트에 관심이 있거나 주변에 드림스타트를 추천할 만한 대상이 있으면, 안성시 가족여성과 아동청소년팀으로 전화 또는 방문(청소년문화의집 2층, 드림스타트센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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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4-06 15:3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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