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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부1동 희망이웃 나눔공동체 밑반찬 나눔사업
[시사인경제]안산시 선부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5일부터 선부1동의 상시 자원네트워크 사업인 ‘선부1동 희망이웃 나눔공동체’ 밑반찬 나눔사업을 실시했다.

이번 사업은 관내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저소득 가정에 밑반찬 복지욕구가 있는 가정을 추천받아 나눔공동체 참여기관의 후원(반찬)을 연계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은 2인 1조로 매주 목요일 대상자 각 가정을 방문해 밑반찬을 전달하고 안부 등을 확인한다.

‘선부1희망이웃 나눔공동체‘에 참여하는 기관 및 업체는 선부1동 소재 병·의원을 비롯해 약국, 사회복지서비스 제공 기관, 식당 및 설비업소 등 23호점이 참여하고 있으며, 참여기관 및 업체들은 나눔 네트워크 지원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은 바 있다.

허진 선부1동장은 “지역 내 소외계층의 복지증진을 위해 후원에 참여한 업체의 관심과 지원에 감사드리며, 지원사업이 활성화 될 수 있도록 협약업체 간 단결을 도모하고 도움이 필요한 가구에는 필요한 자원이 나누어 질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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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4-06 14:4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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