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인뉴스】수원중부경찰서(서장 고기철)에서는 지역사회 협력단체와 공고한 협업체계를 형성, 자발적이고 적극적 참여와 탄탄한 치안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지역주민들로부터 공감받는 안전한 사회 구현하기 위해 민·경 합동 순회 간담회를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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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순회 간담회는 지난 5일부터 13일 까지 7일간 관내 지구대·파출소를 대상으로 실시하며, 주민들로부터 공감받는 안전한 사회 구현과 급증하는 치안수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방범기동순찰대, 어머니폴리스 등 7개 협력단체 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협력치안 활성화 방안에 대해 심도있는 논의를 통해 앞으로 나아갈 방향을 모색한다.
방범기동순찰대 정자2지대장은 "평소 자부심을 갖고 봉사활동을 하고 있는데, 경찰에서 치안파트너로 인정해주고 관심을 갖아주어 넘 감사하고 앞으로 친밀한 유대강화가 지속적으로 이루어졌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말했다.
특히 고기철 서장은 "순회 간담회를 통해 민․경 협력치안의 협업 분위기를 뜨겁게 달구고, 실질적 유대강화를 구축함으로써 협력단체 활동이 진정한 치안파트너로써 역할을 해 줄 수 있을 것"이라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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