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기사수정
    평택항 국제여객터미널 식목행사
[시사인경제]평택시는 5일 미세먼지 저감과 평택항 국제여객터미널의 봄맞이 환경정비를 위한 식목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제73회 식목일을 맞아 수목의 소중함과 가치를 보존하고 평택항 국제여객터미널을 찾는 관광객, 상인들에게 아름답고 쾌적한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개최했다.

특히 이번 행사는 터미널 내 입주기관과 선사 등 10여 개의 기관이 동참한 가운데 환경이 취약한 터미널 내 공지를 활용해 팬지, 비올라, 연산홍 등을 식재해 보다 의미 있는 식목행사로 진행했다.

평택시는 이용객 위주의 품격 있는 국제여객터미널을 만드는데 힘쓰고 있으며, 시의 국제 관문인 평택항의 이미지 개선을 위해 주변 환경정비와 함께 특히, 지난해는 만호사거리부터 터미널 입구, 동부두 배후도로에 가로수길 조성을 완료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미세먼지 저감대책과 연계해 항만 접경지역에 쾌적한 녹색밸트를 조성하기 위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다시 찾고 싶은 평택항을 만들어나가겠다”고 밝혔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gginews2.dadamedia.net/news/view.php?idx=41624
  • 기사등록 2018-04-05 14:11:00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2025 을지연습" 오산시에 바란다 오늘부터 오산시는 나흘간의 일정으로 ‘2025 을지연습’을 실시한다. 국가적 차원의 비상 대비 훈련이지만, 그 의미와 효과는 결국 지역 현장에서의 실천 여부에 달려 있다. 이번 훈련은 단순히 중앙정부의 지침에 따라 움직이는 의례적 행사에 그쳐서는 안 된다. 오산시가 이번 을지연습을 통해 진정으로 점검해야 할 것은 시민 안전...
  2. 김승원 의원, 용인-과천 고속도로 지하화 사업 예타 선정 환영 더불어민주당 김승원 국회의원(수원갑, 경기도당 위원장)은 20일 용인~수원~과천 구간을 잇는 지하고속도로 사업인 ‘용인-과천 지하고속도로 신설사업’이 정부 예비타당성 조사 대상 사업으로 선정된 것에 대해 환영의 뜻을 밝혔다.  기획재정부는 전날 열린 2025년 제8차 재정사업평가위원회에서 용인-과천 지하고속도로 신설사...
  3. 김동연도지사 “하남교산 신도시, 대한민국 대표 ‘AI시티’로 만들겠다”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하남 교산 신도시가 대한민국 AI 산업을 선도하는 핵심 거점이 되도록 모든 역량을 총동원하겠다”고 밝혔다.김동연 지사는 21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지속가능 미래도시와 국가 AI 경쟁력 강화’ 토론회에서 축사를 통해 이같이 말했다. 김동연 지사는 “AI는 이제 단순한 산업 혁신 도구를 넘어서...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