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기사수정
    바르게살기 세교동 위원회 새봄맞이 산불예방 캠페인
[시사인경제]평택시 바르게살기 세교동위원회는 지난 4일 새봄을 맞아 산불예방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번 캠페인은 평택시민이 많이 이용하는 덕동산 둘레길에서 진행됐으며시민들이 산불예방에 조금이나마 참여하실 수 있도록 잘 보이는 길목에 6개의 플래카드를 설치하고 지나가는 시민들에게 홍보했다.

이날 캠페인을 진행한 바르게살기 세교동위원회 박종선 위원장은 “새봄을 맞아 따뜻해진 날씨와 담배꽁초 등으로 산불이 빈번하게 나는 시기에 시민 모두가 조심할 수 있도록 캠페인을 전개하게 됐다”며,“앞으로도 지속적인 캠페인이 산불예방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으면 좋겠다”고 했다.

김영임 세교동장은 “새 봄이 다가오는 요즘, 예고 없이 찾아오는 산불은 세교동 주민들을 포함해 평택시민들에게 큰 피해로 다가오는데, 그러한 점에서 바르게살기 세교동위원회에서 진행한 산불예방 캠페인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바르게살기 세교동위원회는 산불예방 캠페인 이외에도 저소득층 어르신을 모시고 떠나는 은빛나들이, 남부노인복지관 급식봉사, 이미용 봉사 등을 하고 있으며 세교동을 비롯해 평택시민들에게 적극적으로 봉사하고 있는 단체이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gginews2.dadamedia.net/news/view.php?idx=41623
  • 기사등록 2018-04-05 14:09:00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경기도, 저소득층 어르신 1천 명 넘게 간병 부담 완화 경기도가 65세 이상 취약계층에게 연간 최대 120만 원의 간병비를 지원하는 ‘간병 SOS 프로젝트’로 도민의 든든한 안전망이 되고 있다. 지난 2월 20일 사업 접수를 시작한 이후 12월 3일 기준 수혜자가 1,079명으로 집계되며 1천 명을 넘어섰다. ‘간병 SOS 프로젝트’는 경기도에 거주하는 저소득층 중 상해·질병 등으로 병원급 ...
  2. 경기도 ‘비산먼지 처벌 강화’ 도심 미세먼지 불법배출 16곳 적발 경기도는 도심지 미세먼지 발생사업장 330개를 대상으로 불법 배출 행위를 집중 수사해 대기환경보전법 위반 사업장 16개를 적발했다고 9일 밝혔다.이번 수사는 11월을 기점으로 미세먼지 농도가 상승하는 시기적 특성을 고려해 1차 10월 20일부터 31일까지, 2차 11월 12일부터 25일까지 두 차례에 걸쳐 이뤄졌다. 도심지 내 건설현장·레미콘 ...
  3. 경기도, 가상자산 추적 ‘50억 징수’정부혁신 왕중왕전 대통령상 수상 경기도가 행정안전부 주최 ‘2025 정부혁신 왕중왕전’에서 가상자산 정밀 추적과 체납처분 전자관리 시스템을 결합한 체납징수 혁신 성과를 발표하며 대통령상을 받았다.정부혁신 왕중왕전은 중앙부처와 지자체, 공공기관의 우수한 혁신사례를 가리는 행사다. 올해는 3개 분야에서 전국 513건이 접수됐고, 1차 전문가 심사와 2차 국민.
  4. 경기도 ‘식중독균 안전성 확인’ 배달음식점 조리식품 모두 ‘적합’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이 배달음식점에서 판매되는 조리식품을 대상으로 안전성 검사를 실시한 결과, 모두 식중독균으로부터 안전한 것으로 나타났다.연구원은 지난 2월부터 11월까지 31개 시군과 함께 떡볶이, 치킨, 커피, 탕류 등 소비량이 많은 배달 조리식품 125건을 수거해 대장균, 살모넬라, 황색포도상구균 등 주요 식중독균을 검사했..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