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제1회 공단시민운영위원회 정기회의

[시사인경제]안성시시설관리공단은 지난 3일 국제정구장3층 회의실에서 공단의 지속적인 발전과 운영의 공정성 및 타당성 확보를 위해 제2기 시민운영위원회 위촉식과 2018년 제1회 정기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공단은 제1기 시민운영위원회 위원의 임기가 만료됨에 따라 제2기 위촉식을 진행하고 총 30명의 시민운영위원을 구성해 자문기능을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이어 진행된 정기회의에서는 열린 혁신 추진계획 보고, 2018년 경영계획 보고 등 기관의 현안업무 및 연간사업 공유를 통해 공단의 운영방안을 모색하고 안성맞춤캠핑장 예약방법 변경, 환경미화원 작업환경개선대책, 체육시설사용료 현실화 방안 등에 대한 자유토론을 진행했다.

박상기 이사장은 “시민운영위원회는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소통할 수 있는 공식적인 소통창구로 시민운영위원의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공단의 추진방향과 발전방안에 대해 아낌없는 조언과 질책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