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대한민국 테마 여행 10선 ‘평화역사이야기 여행’ 알리러 부산 찾아 - 오는 6일부터 8일까지 부산서 열리는 ‘2018 찾아가는 경기관광박람회’ 참가
  • 기사등록 2018-04-05 12:00:00
기사수정
    화성시청
[시사인경제]화성시가 오는 6일부터 8일까지 3일간 부산에서 열리는 ‘2018 찾아가는 경기관광박람회’에서 움직이는 관광안내소로 ‘대한민국 테마여행 10선 평화역사이야기 여행’ 알리기에 나섰다.

대한민국 테마여행 10선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지난해부터 2021년까지 3∼4개의 지역을 하나의 관광권역으로 묶어 집중 육성하는 사업이다.

화성시는 파주시, 수원시, 인천시 중구, 강화군과 함께 ‘평화역사이야기 여행’권역에 속해 있으며, 이번 박람회에서 이들과 공동홍보를 진행한다.

시는 평화역사이야기 여행권역 주요 코스로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된 융·건릉을 비롯해 일제 강점기 역사상 가장 잔인한 학살이 펼쳐졌던 제암리, 전쟁의 아픔을 간직한 매향리 등을 알리는 동영상 상영, 룰렛 돌리기 이벤트를 진행하고 보조배터리와 머그컵 등 기념품을 배포할 예정이다.

김선영 관광진흥과장은 “지난해 11월 파주 장단콩 축제를 시작으로 주요 관광지와 축제장을 찾아다니며 화성시 우수 관광자원을 알리고 있다”며, “앞으로 매향리 평화역사여행 스테이션 라운지와 투어버스 등 다양한 사업을 선보이며 대한민국 대표 관광지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말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gginews2.dadamedia.net/news/view.php?idx=41603
  • 기사등록 2018-04-05 12:00:00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김승원 의원, 용인-과천 고속도로 지하화 사업 예타 선정 환영 더불어민주당 김승원 국회의원(수원갑, 경기도당 위원장)은 20일 용인~수원~과천 구간을 잇는 지하고속도로 사업인 ‘용인-과천 지하고속도로 신설사업’이 정부 예비타당성 조사 대상 사업으로 선정된 것에 대해 환영의 뜻을 밝혔다.  기획재정부는 전날 열린 2025년 제8차 재정사업평가위원회에서 용인-과천 지하고속도로 신설사...
  2. 김동연도지사 “하남교산 신도시, 대한민국 대표 ‘AI시티’로 만들겠다”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하남 교산 신도시가 대한민국 AI 산업을 선도하는 핵심 거점이 되도록 모든 역량을 총동원하겠다”고 밝혔다.김동연 지사는 21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지속가능 미래도시와 국가 AI 경쟁력 강화’ 토론회에서 축사를 통해 이같이 말했다. 김동연 지사는 “AI는 이제 단순한 산업 혁신 도구를 넘어서...
  3. 경기도 ‘미군 반환공여구역 개발 활성화 방안’ 국회 토론회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반환공여구역 개발은 ‘희생에 대한 보상’을 넘어 대한민국 경제의 새로운 성장동력을 만드는 ‘투자’”라며 총 3천억 원 규모의 개발기금 조성, 지방도 9개 노선 신설 등 교통인프라 개선, 선제적 규제 개선 등 반환공여구역 개발에 대한 구체적 정책방향을 밝혔다. 김동연 지사는 25일 국회도서.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