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인경제]안성종합사회복지관은 지난 2일에 안성종합사회복지관 홍보대사 위촉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대부분의 사회복지관에서는 홈페이지, 소식지 등으로 각종 사업을 홍보하고 있으나, 안성종합사회복지관은 이번 홍보대사 위촉으로 SNS를 통한 감성소통의 주체로써 지역주민과의 긴밀한 관계를 구축하고 주변의 어려운 이웃과 자원봉사 자원을 발굴하는 등 지역주민의 동참을 이끌어낼 계획이다.
이번에 위촉된 홍보대사는 10대부터 70대에 이르는 학생 및 강사, 마술사, 자영업 등의 다양한 연령층과 직업군을 가진 15명으로 구성했으며, 2019년도까지 복지관의 사업홍보와 지역자원 연계활동을 하면서 분기별로 홍보실적 및 피드백을 위한 회의도 진행하게 된다.
이종란 안성종합사회복지관장은 “15분의 홍보대사를 통해 복지관의 지역사회 활동이 더욱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하며 행복한 도시 안성조성을 위해 참여해주신 홍보대사 여러분께 감사하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