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인경제]오산문화재단은 4월 기획공연의 시작으로 오는 7일 ‘최현우의 WIZARD(위자드)’로 클로즈업, 멘탈, 팔러, 스테이지, 일루젼 등 다양한 장르를 넘나드는 공연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위자드’는 마법사라는 의미로 마술이 아닌 마법 같은 환상적 공연을 뜻하며 관객의 마음을 읽는 멘탈 매직, 사람이 잘리고 사라지는 등 큰 규모의 일루젼 마술까지 마술쇼의 모든 분야가 총 집합된 마술쇼의 종합 선물 세트이다.
그는 최민수, 매직브라더스, 채인애, 전범석 등 여러 국제마술대회에서 수상하며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4명의 마술사와 함께 총 17가지 장르의 마술을 보여줄 예정이며, 또한 관객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코너를 만들어 마술을 경험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해 관객들과 가까이 호흡한다.
세계 최고 권위의 마술사 최현우의 특별한 마술공연은 공연 내내 쉴틈 없이 펼쳐지는 매직 블록버스터 공연으로 관객들이게 마술 이상의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관람연령은 5세 이상 입장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