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기사수정
    제6회 오산 봄 누리 예술축제
[시사인경제]오산시는 오는 7일 세교 고인돌공원에서 제6회 '오산 봄 누리 예술축제' 행사를 지역 예술단체와 예총지부(연예, 국악, 문인, 음악, 미술, 연극, 사진작가, 무용협회)와 함께 어우르는 문화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오산 봄 누리 예술축제는 지역 예술인들의 작품을 감상하고 다양한 체험을 직접 해 볼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기획됐으며,

특히 아동 친화도시 오산시답게 어린이들이 체험하며 즐길 수 있도록 사진작가협회에서 처음 선보이는 드론 인형 뽑기, 가족 사진액자 만들기 등을 구성 했고, 미술협회 어린이 나비날개 꾸미기, 까산이 캐릭터 만들기, 연극협회 어린이 눈높이에 맞추어 어린이극 페스티벌과 컬러마임 퍼포먼스 통해 한바탕 웃음을 선사할 예정으로 진행한다.

한편 가족들이 즐길만한 프로그램으로 국악협회 전통악기 체험을 시작으로 무용협회 궁중의상 퍼레이드, 연예협회 시민 노래자랑 ‘나도 가수다’에 예심을 통과한 경쟁자가 무대에 서고, 또한 100여 점의 작품 전시와 체험 프로그램도 문인, 미술협회에서 다채롭게 볼거리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사)한국예총 오산지회 강한석 지회장은 “지역 예술단체와 화합·소통하는 오산시지회를 만들도록 더욱 예술에 힘쓰겠다.”고 밝혔으며 “보다 많은 시민들의 문화 향유기회를 누리고 많이 참여해 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gginews2.dadamedia.net/news/view.php?idx=41521
  • 기사등록 2018-04-03 10:48:00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2025 을지연습" 오산시에 바란다 오늘부터 오산시는 나흘간의 일정으로 ‘2025 을지연습’을 실시한다. 국가적 차원의 비상 대비 훈련이지만, 그 의미와 효과는 결국 지역 현장에서의 실천 여부에 달려 있다. 이번 훈련은 단순히 중앙정부의 지침에 따라 움직이는 의례적 행사에 그쳐서는 안 된다. 오산시가 이번 을지연습을 통해 진정으로 점검해야 할 것은 시민 안전...
  2. 김승원 의원, 용인-과천 고속도로 지하화 사업 예타 선정 환영 더불어민주당 김승원 국회의원(수원갑, 경기도당 위원장)은 20일 용인~수원~과천 구간을 잇는 지하고속도로 사업인 ‘용인-과천 지하고속도로 신설사업’이 정부 예비타당성 조사 대상 사업으로 선정된 것에 대해 환영의 뜻을 밝혔다.  기획재정부는 전날 열린 2025년 제8차 재정사업평가위원회에서 용인-과천 지하고속도로 신설사...
  3. 김동연도지사 “하남교산 신도시, 대한민국 대표 ‘AI시티’로 만들겠다”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하남 교산 신도시가 대한민국 AI 산업을 선도하는 핵심 거점이 되도록 모든 역량을 총동원하겠다”고 밝혔다.김동연 지사는 21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지속가능 미래도시와 국가 AI 경쟁력 강화’ 토론회에서 축사를 통해 이같이 말했다. 김동연 지사는 “AI는 이제 단순한 산업 혁신 도구를 넘어서...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