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기사수정
    현덕면 기관단체와 함께하는 일제대청소
[시사인경제]평택시 현덕면은 지난 23일 ‘쓰레기제로화! 깨끗한 도시 평택’을 위한 일환으로 새봄을 맞이해 이장협의회 등 8개 기관단체와 공무원(안중출장소, 현덕면사무소), 마을주민 등 100여 명이 참여해 운정2리∼운정3리 도로주변 및 야산 일제 대청소를 실시했다.

현덕면는 관내 8개 단체로부터 1구역 1담당제를 지정해 매월 청결 운동에 자율적으로 참여하도록 하고 있으며, 연중 분기별로 각 단체합동으로 정화활동을 할 예정이다.

이번 대청소는 겨우내 각종 쓰레기 투척 등으로 더렵혀진 운정2리 주변 도로 및 야산의 적치쓰레기 등을 일제히 정화하는 목적으로 추진됐으며, 각 단체가 합동으로 참여해 정화활동을 실시했고, 약 6톤의 생활쓰레기를 수거했다.

김천웅 현덕면장은 "영농철을 맞이해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새봄을 맞아 쾌적한 환경조성을 위해 각 기관단체 회원들과 마을주민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셔서 깊이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청결 정화활동을 전개하는데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gginews2.dadamedia.net/news/view.php?idx=41435
  • 기사등록 2018-03-29 13:33:00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경기도, 저소득층 어르신 1천 명 넘게 간병 부담 완화 경기도가 65세 이상 취약계층에게 연간 최대 120만 원의 간병비를 지원하는 ‘간병 SOS 프로젝트’로 도민의 든든한 안전망이 되고 있다. 지난 2월 20일 사업 접수를 시작한 이후 12월 3일 기준 수혜자가 1,079명으로 집계되며 1천 명을 넘어섰다. ‘간병 SOS 프로젝트’는 경기도에 거주하는 저소득층 중 상해·질병 등으로 병원급 ...
  2. 경기도 ‘비산먼지 처벌 강화’ 도심 미세먼지 불법배출 16곳 적발 경기도는 도심지 미세먼지 발생사업장 330개를 대상으로 불법 배출 행위를 집중 수사해 대기환경보전법 위반 사업장 16개를 적발했다고 9일 밝혔다.이번 수사는 11월을 기점으로 미세먼지 농도가 상승하는 시기적 특성을 고려해 1차 10월 20일부터 31일까지, 2차 11월 12일부터 25일까지 두 차례에 걸쳐 이뤄졌다. 도심지 내 건설현장·레미콘 ...
  3. 경기도, 가상자산 추적 ‘50억 징수’정부혁신 왕중왕전 대통령상 수상 경기도가 행정안전부 주최 ‘2025 정부혁신 왕중왕전’에서 가상자산 정밀 추적과 체납처분 전자관리 시스템을 결합한 체납징수 혁신 성과를 발표하며 대통령상을 받았다.정부혁신 왕중왕전은 중앙부처와 지자체, 공공기관의 우수한 혁신사례를 가리는 행사다. 올해는 3개 분야에서 전국 513건이 접수됐고, 1차 전문가 심사와 2차 국민.
  4. 경기도 ‘식중독균 안전성 확인’ 배달음식점 조리식품 모두 ‘적합’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이 배달음식점에서 판매되는 조리식품을 대상으로 안전성 검사를 실시한 결과, 모두 식중독균으로부터 안전한 것으로 나타났다.연구원은 지난 2월부터 11월까지 31개 시군과 함께 떡볶이, 치킨, 커피, 탕류 등 소비량이 많은 배달 조리식품 125건을 수거해 대장균, 살모넬라, 황색포도상구균 등 주요 식중독균을 검사했..
  5. 오산시 강원특별자치도민회 회장 이·취임식 성료 오산시 강원특별자치도민회는 지난 11일 오후 6시, 오산컨벤션 3층 민들레홀에서 회장 이·취임식 및 송년의 밤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이날 행사에는 도민회 회원을 비롯해 지역 내외 귀빈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으며, 한 해를 마무리하는 뜻깊은 교류의 시간이 마련됐다.이임 회장인 김영광 회장은 그동안 도민회 회원 확충과 조직...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