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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성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제1차 정기회의
[시사인경제]양성면은 지난 28일 면사무소 대회의실에서 2018년 제1차 양성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정기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관내 주거환경이 열악해 어렵게 생활하고 있는 저소득 주민을 대상으로 도배·장판 및 하수구 바닥공사, 문 교체 등 주거환경개선공사를 실시하는 것으로 심의를 통해 승인됐다.

또한 양성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중점사업인 동시에 2018년 양성면 시책사업으로 추진되는 행복을 차려드리는 행복한 생신상 특화사업도 승인됐다.

행복을 차려드리는 찾아가는 생신상이란 2018년 양성면 중점사업으로 외로운 무의탁 독거노인분들의 집으로 직접 찾아가 생신상을 차려드림으로써 작은 관심과 배려를 통해 이웃의 훈훈한 정을 느끼게 함과 동시에 최근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독거노인들의 소외, 자살, 고독사 등을 예방하고 삶에 의욕을 불어넣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진행되는 사업이다.

이재호 민간위원장은 “협의체의 가장 중요한 기능은 '이웃애'이며, 우리지역의 자원을 통해 복지사각지대 없는 모두가 함께 행복한 양성면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공공위원장 이은규 면장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해 더 많은 인적·물적 자원발굴과 연계가 이뤄지길 바란다.“며 위원들의 열정에 감사를 표했으며,
“공적연계가 이루어지지 않아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어려운 이웃을 살피고, 지속적인 서비스가 이루어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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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3-29 11:4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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