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인경제]안산시 상록수보건소는 시민의 건강증진과 만성질환예방을 위해 오는 4월 2일부터 10월말까지 관내공원 및 운동장 11개소에서 야간운동교실을 운영한다.
건강체육 야간운동교실은 지역주민 누구나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생활터인 공원과 운동장에서 저녁 8시부터 9시까지, 주 2회∼3회 운영해 가족과 함께 운동 참여가 가능하며, 건강한 생활습관을 실천할 수 있는 운동프로그램으로 보건소와 안산시체육회, 국민건강보험공단 안산지사가 함께 추진한다.
당일 현장에 오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장소에 따라 운동하는 요일 및 시간이 다르므로 상록수보건소 건강증진실로 문의하면 안내를 받을 수 있다.
상록수보건소 관계자는‘건강체육 야간운동교실은 운영장소마다 요일이 다르므로 참여전에 근처 운동장소 및 일정표를 확인하고 참여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