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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년 상반기 안성시 자원회수시설 정기점검 실시
[시사인경제]안성시는 자원회수시설(소각장)의 2018년 상반기 정기점검을 오는 30일부터 4월 16일까지 18일간 실시한다고 밝혔다.

자원회수시설(소각장)의 정기점검은 환경부 ‘생활폐기물 소각시설설치’ 운영지침에 따라 실시되는 사항이며, 이 기간 동안 소각장의 가동을 중단하고 종합점검을 실시한다.

주요 점검내용은 소각로 및 보일러시설 내·외부, 연소가스 처리계통시설, 터빈 및 공기압축기계통 등에 대해 중점 점검하며, 그 기간 동안 발생하는생활폐기물은 안성시 매립장에 반입하고, 향후 적정하게 처리 할 계획이다.

한편, 안성시자원회수시설에서는 정기점검에 따른 가동중단에 대비해 관련 유관기관 및 단체에 사전에 통보하고, 홍보를 함으로써 생활폐기물 처리 등 관련 업무에 지장이 없도록 조치했다.

아울러, 시민들에게 재활용품의 분리배출 철저를 당부했으며, 시에서도 쓰레기의 감량을 위해 생활쓰레기 중 재활용이 가능한 자원의 종류(종이류, 비닐류, 캔류, 플라스틱 등) 및 분리배출 방법 등에 대해 단독주택 및 공동주택 등을 대상으로 지속적으로 지도 및 홍보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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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3-27 16: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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