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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역사관 개관식
[시사인경제]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은 지난 23일 오산시 소재의 법무보호가족교육원에서 공단 역사관 개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공단 구본민 이사장을 비롯해 곽상욱 오산시장, 허식 농협중앙회 부회장, 이시원 수원지방검찰청 형사2부장 등 주요내빈 및 공단 이사, 직원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 주요내용으로는 공단의 명예전당 헌액증서 수여식과 역사관 현판 제막식 및 커팅식, 그리고 기념식수 이식과 역사관 전시 관람 등으로 구성됐으며, 법무보호복지사업 100년과 공단 역사 60년의 발자취를 영구 보존 및 전시하기 위한 역사관 개관을 기념하고 축하하는 시간을 가졌다.

구본민 이사장은 “이번 역사관의 건립이 임직원들에게 공단의 과거를 돌아봄과 동시에 법무보호복지사업의 업적과 공단에 대한 자긍심을 고양시킬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공단을 찾는 모든 이들에게 공단의 역사체험과 봉사의 가치가 전달되기를 소망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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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3-27 13:5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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