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2018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 사업 발대식‘ 개최 - 일자리가 최고의 복지다!!
  • 기사등록 2018-03-27 13:56:00
기사수정
    2018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 사업 발대식
[시사인경제]오산시는 27일 오산 웨딩의 전당에서 2018년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의 본격 추진을 위해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발대식에는 총 1,300여 명의 일자리 참여자와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실버재능기부봉사단 공연 등의 식전행사로 흥겹게 시작할 예정이며, 이후 안전교육, 선서문 낭독, 2018년 사업설명, 오찬 순으로 진행된다.

시는 대한노인회 오산시지회, 오산노인종합복지관, 오산노인복지센터 등 3개 수행기관과 일자리사업 추진을 위한 협약을 체결하고 35억원을 들여 총 1,351명의 어르신이 1월부터 12월까지 9개월 ∼ 12개월(사업별 상이) 동안 추진한다.

2018년도 참여인원은 매년 단계적으로 확대해 2017년보다 110명 늘어난 총 1,351명(공익형 1,245명, 시장형 56명, 인력파견형 50명)이며, 노노케어, 경로당도우미, 실버산타, 공공시설 도우미 등 34개 사업단에서 활동을 시작할 예정이다.

곽상욱 오산시장은 “일자리가 최고의 복지라고 생각하는 만큼 어르신들이 일을 통한 사회관계 개선, 건강증진, 소득창출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번 발대식은 27일을 시작으로 오는 29일, 30일 등 총 3일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gginews2.dadamedia.net/news/view.php?idx=41322
  • 기사등록 2018-03-27 13:56:00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김승원 의원, 용인-과천 고속도로 지하화 사업 예타 선정 환영 더불어민주당 김승원 국회의원(수원갑, 경기도당 위원장)은 20일 용인~수원~과천 구간을 잇는 지하고속도로 사업인 ‘용인-과천 지하고속도로 신설사업’이 정부 예비타당성 조사 대상 사업으로 선정된 것에 대해 환영의 뜻을 밝혔다.  기획재정부는 전날 열린 2025년 제8차 재정사업평가위원회에서 용인-과천 지하고속도로 신설사...
  2. 김동연도지사 “하남교산 신도시, 대한민국 대표 ‘AI시티’로 만들겠다”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하남 교산 신도시가 대한민국 AI 산업을 선도하는 핵심 거점이 되도록 모든 역량을 총동원하겠다”고 밝혔다.김동연 지사는 21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지속가능 미래도시와 국가 AI 경쟁력 강화’ 토론회에서 축사를 통해 이같이 말했다. 김동연 지사는 “AI는 이제 단순한 산업 혁신 도구를 넘어서...
  3. 경기도 ‘미군 반환공여구역 개발 활성화 방안’ 국회 토론회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반환공여구역 개발은 ‘희생에 대한 보상’을 넘어 대한민국 경제의 새로운 성장동력을 만드는 ‘투자’”라며 총 3천억 원 규모의 개발기금 조성, 지방도 9개 노선 신설 등 교통인프라 개선, 선제적 규제 개선 등 반환공여구역 개발에 대한 구체적 정책방향을 밝혔다. 김동연 지사는 25일 국회도서.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