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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인뉴스】채의선 기자 = 수원시는 11일 주민이 참여하는 지방자치와 독일의 경험을 나누기 위한 ‘한·독 도시교류 포럼’을 시청과 행궁동 일대에서 개최했다.




포럼은 독일의 비영리 공익기관인 프리드리히 애버트 재단등과 연계해 진행하며, 우리나라 지방자치단체가 독일의 사례를 통해 효과적인 주민참여에 대해 고민해를 자리를 만들기 위해서다.




마티아스 코숄 교수와 위르겐 하트윅 대표 등 독일 전문가 2명을 비롯해 프리드리히 애버트재단과 희망제작소의 관계자 및 수원의제21, 마을만들기 관계자 등 총 60여 명이 포럼에 참석했다. 




이번 포럼에서는 세계적인 환경도시인 독일 프라이푸르크가 독자적 에너지 정책 및 친환경 산업을 육성해 일자리를 만들고, 시민이 직접 참여해 지속가능한 도시계획을 일궈낸 경험을 공유했다.







시청에서 진행된 포럼에서 ‘녹색경제와 녹색일자리’와 ‘독일의 친환경 도시계획 과정에서의 시민참여’ 등의 주제로 마티아스 코숄(Matthis Koziol) 브란덴부르크 코드부스 공대 교수와 위르겐 하트윅(Juergen Hartwig) 프라이부르크 푸투어 대표가 각각 발표했다.




이에 앞서 포럼 관계자들은 세계문화유산 수원화성을 둘러보고, 생태교통추진단과 마을르네상스 센터를 각각 방문해, 관련사업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




임용진 시 환경정책과장은 “이번 포럼은 독일의 녹생정치에 대해 들을 수 있는 자리였다”며 “에너지대란시대에 에너지절약 및 신재생에너지 보급 등의 분야에 중점을 두고 녹색산업의 활성화를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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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3-06-11 18:2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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