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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성벤처타운
[시사인경제]안성시가 관내 벤처기업의 육성 및 지원을 활성화를 위해 안성시에서 운영하는 안성벤처타운에 입주기업을 모집한다.

안성벤처타운은 금광면 금광리 102-1번지내 위치하고 있으며 대지 1,394㎡에 건물면적 904㎡ 3층 건물 규모다. 층별 2개소씩 총6개 사무실 중 1층 2개, 2층 1개 사무실이 오는 4월 중에 공실예정이다. 사무실별 기본 면적은 110㎡(약33평)으로 연간 50만원정도의 임대료가 발생하고 공장등록을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이에 따라 안성시에서는 공실 3개 사무실에 대해 입주기업을 모집하고 있으며 오는 3월말까지 신청받아 4월중 선정 예정이다.

안성벤처타운은 중소 벤처기업 및 일반기업의 입주공간으로 지난 2001년에 완공돼 지금까지 많은 중소기업의 인큐베이팅 공간으로 사랑받아 왔다. 안성시는 경부고속도로, 중부고속도로, 평택∼제천고속도로 등으로 진출이 쉬워 교통이 편리하고 중앙대, 한경대, 두원공과대 관내 대학과 연계해 필요한 기술 인력 유치가 수월하다는 장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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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3-22 11: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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