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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인뉴스】7.30 재보선 수원병에 출마한 김용남 새누리당 국회의원 후보가 대선주자로 평가 받고 있는 손학규 후보와의 대결에서 승리했다.

 

  

김 당선인은 개표 초반부터 줄곧 우세를 보이며, 52.81%의 득표율로 45.04%를 득표하는데 그친 손학규 후보를 누르고 당선을 확정지었다.  

 

김 당선인은 "위대한 수원시민의 승리다. 시민 여러분들께서 수원을 위해 일할 일꾼이 누구인지 정확히 판단해 주셨고, 수원의 미래를 위해 현명한 선택을 해주셨다. 이제 지역구 국회의원으로, 지역 발전의 청사진을 보여드리겠다"며 "약속드렸던 공약을 반드시 실천하겠다"고 약속했다.  

 

끝으로 김 당선인은 "수원의 발전을 목표로 사명감을 가지고 온 힘을 쏟겠다. 팔달의 자존심을 지키겠다"며 "수원시민의 작은 목소리도 귀 기울이는 일꾼이 되겠다. 위대한 수원시민의 승리로 수원의 미래를 책임지겠다"고 당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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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4-07-31 08: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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