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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성시청
[시사인경제]지난 20일 양성면사무소는 찾아가는 무한돌봄 사업의 일환으로 소외받는 복지사각지대의 적극적인 발굴 및 시민과 함께하는 열린행정 구현을 위해 양성면 내 저소득 3가구를 방문했다.

찾아가는 무한돌봄은 공공서비스와 민간의 다양한 복지자원을 연계해 지원하는 사업으로, 도움이 필요한 이들이 읍면동 주민센터를 방문해 도움을 요청해야 지원했던 소극적 대응에서 벗어나 직접 찾아다니며 취약계층을 발굴하고 지원하는 적극적인 복지 행정 구현을 목표로 한다.

현장 방문을 통해 필요한 사항이 무엇인지 면밀히 살펴보고, 열악한 환경에 처한 취약계층의 도배, 장판 교체지원, 천장 보수, 화장실 교체 등 공적서비스 지원, 민간 자원연계방안검토 등 각종 환경개선을 위한 지원 방안을 모색했다.

이은규 양성면장은 “어려운 환경에도 희망을 잃지 않고 열심히 살아가는 지역 주민들에게 작은 기쁨을 드리게 돼 매우 뜻 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취약계층 및 복지 자원 발굴에 최선을 다해 사각지대 없는 양성면을 만들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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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3-21 13:5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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