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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안전센터와 합동 소방훈련 실시 - 자위소방대 훈련, 소화기사용·심폐소생술 교육 등
  • 기사등록 2018-03-21 11:4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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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인시청
[시사인경제]용인시 수지구는 화재발생시 초기 대응능력을 키우기 위해 21일 수지구문화복지타운에서 수지119안전센터와 함께 합동 소방훈련을 했다고 밝혔다.

이날 훈련에는 구청 직원들과 민원인은 물론 수지노인복지관, 수지장애인복지관, 시립수지어린이집, 직장어린이집, 수지청소년문화의집 관계자 300여명이 참여했다.

훈련은 구청사 3층에서 실제 화재가 난 상황을 가정해 직원들로 구성된 자위소방대가 청사 내 직원과 민원인을 빠르게 대피시킨 후 부상자를 이송하고 소방차가 출동해 화재를 진압하는 순서로 진행됐다.

훈련 후 119안전센터에서 훈련 참여자를 대상으로 소화기·소화전 사용법, 심폐소생술, 자동제세동기 사용법을 교육했다.

구 관계자는 “화재 발생 시 초기 진화와 신속한 대피로 인명과 재산 피해를 최소화하고 자위소방대의 대처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훈련을 실시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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