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평택시의회 김수우, 유영삼 의원 2018 대한민국 지방의회 의정대상 수상
  • 기사등록 2018-03-19 14:05:00
기사수정
    평택시의회 김수우 의원 2018 대한민국 지방의회 의정대상 수상
[시사인경제]평택시의회 김수우 의원(산업건설위원회 위원장)과 유영삼 의원은 지난 17일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2018 제7회 지방자치 행정대상·지방의회 의정대상 4년 종합시상식’에서 ‘2018 대한민국 지방의회 의정대상’을 수상했다.

2018 지방의회 의정대상 평가 기준안은 조례 발의 및 통과 건수, 지역의정 활동, 지방자치 공헌, 공적조서 등으로 종합적인 평가를 통해 상위의 지방의회 의원들이 수상자로 선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김수우 위원장은 제7대 평택시의회 의원으로 재직하면서 총 68건의 조례를 발의하는 등 활발한 입법 활동을 했으며, 도시경관 디자인 연구회, 사회복지 정책연구회 등 연구과제에 대한 심도 있는 연구 활동을 통해 입법 및 정책 대안 제시를 해왔다.

또한, 주한미군 평택이전 대책 특별위원회, 주한미군 이전 관광대책 특별위원회, 영신지구 개발관련 조사 특별위원회 등 민의를 대변해 활발한 활동을 했으며,

특히, 미군기지 이전 과정 및 이전 후에 발생할 수 있는 문제점을 진단하고 평택지원 특별법에 근거한 지역개발계획의 성공적인 사업추진을 위해 적극 노력했다.

유영삼 의원은 제7대 평택시의회 의원으로 재직하면서 평소 책임있고 소신있는 의정 활동을 바탕으로 영신지구개발관련 조사특별위원회, 주한미군 이전 관광문화대책 특별위원회 등 집행부의 건전한 견제와 감시자이자 민의를 대변하는 대의기관의 일원으로 충실하게 역할을 수행했다.

특히, 평택 사회복지 정책연구회 등 연구단체 활동을 통해 지역 현안에 대한 대안 마련과 시정 발전을 위한 정책 제시 등 평택시의 행정이 시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데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해왔다.

또한, 평택 시민의 사회복지분야 복지 혜택에 심혈을 기울여 왔으며, 바쁜 의정활동 속에서도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봉사하는 삶을 실천해 타의 귀감이 되는 활동으로 눈길을 끌었다.

김수우 위원장은 “평택 시민들을 위해 도시계획과 문화·복지·교육 분야에 대해 더 연구하고 노력하겠다”는 각오를 밝히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보다 편리하게 생활하고, 시민을 찾아가는 봉사자의 자세로 초심을 잃지 않고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유영삼 의원은 “평택시의회 의원으로 재직하면서 특히 저소득층이나 어린이, 청소년, 장애인들을 위해서 노력해왔다”며, “그동안 노력해 온 것들이 가시화 될 수 있도록 더욱 더 의정활동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gginews2.dadamedia.net/news/view.php?idx=41108
  • 기사등록 2018-03-19 14:05:00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사설]오산지역위원장 차지호 의원의 단호한 메시지… 최근 장경태 의원 관련 사건이 사회적 논란의 중심에 서 있는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김민주 부대변인의 성급한 SNS 게시글은 상황에 기름을 부었다. 사실관계가 충분히 규명되기도 전에 공당의 공식 직책을 가진 인사가 최소한의 성인지 감수성 없이 피해자와 당사자를 둘러싼 혼란을 키우는 발언을 공개적으로 한 점은 결코 가볍게 넘길 수 ...
  2. 경기도, 저소득층 어르신 1천 명 넘게 간병 부담 완화 경기도가 65세 이상 취약계층에게 연간 최대 120만 원의 간병비를 지원하는 ‘간병 SOS 프로젝트’로 도민의 든든한 안전망이 되고 있다. 지난 2월 20일 사업 접수를 시작한 이후 12월 3일 기준 수혜자가 1,079명으로 집계되며 1천 명을 넘어섰다. ‘간병 SOS 프로젝트’는 경기도에 거주하는 저소득층 중 상해·질병 등으로 병원급 ...
  3. 경기도 ‘비산먼지 처벌 강화’ 도심 미세먼지 불법배출 16곳 적발 경기도는 도심지 미세먼지 발생사업장 330개를 대상으로 불법 배출 행위를 집중 수사해 대기환경보전법 위반 사업장 16개를 적발했다고 9일 밝혔다.이번 수사는 11월을 기점으로 미세먼지 농도가 상승하는 시기적 특성을 고려해 1차 10월 20일부터 31일까지, 2차 11월 12일부터 25일까지 두 차례에 걸쳐 이뤄졌다. 도심지 내 건설현장·레미콘 ...
  4. 경기도, 가상자산 추적 ‘50억 징수’정부혁신 왕중왕전 대통령상 수상 경기도가 행정안전부 주최 ‘2025 정부혁신 왕중왕전’에서 가상자산 정밀 추적과 체납처분 전자관리 시스템을 결합한 체납징수 혁신 성과를 발표하며 대통령상을 받았다.정부혁신 왕중왕전은 중앙부처와 지자체, 공공기관의 우수한 혁신사례를 가리는 행사다. 올해는 3개 분야에서 전국 513건이 접수됐고, 1차 전문가 심사와 2차 국민.
  5. 경기도 ‘식중독균 안전성 확인’ 배달음식점 조리식품 모두 ‘적합’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이 배달음식점에서 판매되는 조리식품을 대상으로 안전성 검사를 실시한 결과, 모두 식중독균으로부터 안전한 것으로 나타났다.연구원은 지난 2월부터 11월까지 31개 시군과 함께 떡볶이, 치킨, 커피, 탕류 등 소비량이 많은 배달 조리식품 125건을 수거해 대장균, 살모넬라, 황색포도상구균 등 주요 식중독균을 검사했..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