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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봉사여행 간다! “봉사에 재미를 더한 ‘봉사! 어디가?‘” 인기 - 청소년과 성인 60명, 설레이는 봉사활동 참여하며 즐거움과 보람도 함께!
  • 기사등록 2018-03-19 14:2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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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민참여형 나눔 프로젝트 ‘봉사! 어디가?’
[시사인경제]안성시가 지난 17일 관내 청소년 및 성인 6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인기리에 마친 써프라이즈 봉사프로그램 ‘봉사! 어디가?’가 화제다.

'봉사! 어디가?'는 평소 봉사하고 싶은 마음은 있었지만 복잡한 절차때문에 망설이던 시민들을 위해 안성시가 지난해부터 추진한 시민참여형 나눔 프로젝트사업으로, 봉사당일 현장에서 진행하는 이벤트 게임힌트를 통해 마음에 드는 봉사차량을 선택하고 차량에 오른 후 내릴 때가 되서야 어디에서 어떤 봉사를 하는지 알게 되는 서프라이즈 봉사여행 프로그램이다.

이날 60여 명의 자원봉사자는 안성시청에 집결해 마음에 드는 힌트의 승합차에 10명씩 나누어 타고 미스테리한 봉사현장에 도착해 위기가구 대청소, 다육식물 이식작업, 농장 거름내기, 굼벵이 알고르기, 치매노인 식사지원, 기부식품 포장배부, 손뜨개 목도리 선물하기 등 다양한 활동에 참여했다.

봉사에 참여한 한 시민은 “어디가서 어떤 봉사를 하는지 몰라 걱정했는데 이번 봉사활동을 통해 봉사의 참의미를 알게 된 것 같아 뿌듯하고 모르는 사람들과 즐거운 여행을 한 기분”이라며 다음에도 꼭 참여하고 싶다는 뜻을 전했다.

안성시 관계자는 “시민들이 나눔을 실천하며 어려운 이웃에 대해 한번 더 생각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참가신청 후 추첨에서 선정되지 못한 분들이 많아 다음엔 더 많은 분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기획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행사는 안성시자원봉사센터, 안성종합사회복지관, 안성노인복지관, 서안성푸드뱅크, 안성시동부무한돌봄네트워크팀, 안성시서부무한돌봄네트워크팀, 안성시새마을회의 공동주관으로 추진됐고, 안성맞춤지역자활센터, 더불어의 집, 보개면자율방범대, 국제로타리3600지구 동안성로타리클럽이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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