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기사수정
    ‘소통마루’ 내부
[시사인경제]수원시는 16일 창룡마을창작센터(팔달구 창룡문로 34)에서 지동 주민들의 자치·교류 공간 ‘소통마루’ 개소식을 열었다.

창룡마을창작센터 1층에 자리한 소통마루(33㎡)는 지동 주민들의 휴식, 지인과의 만남, 소모임, 주민자치활동 등을 위해 마련된 공간이다. 센터 내 물품보관창고와 유휴공간을 묶어 새롭게 단장했다.

내부에는 주민들이 간단한 모임을 할 수 있는 테이블과 의자, 컴퓨터·텔레비전, 책장, 사물함 등 간단한 집기들이 마련돼 있다. 책장에는 마을만들기 관련 도서들을 비치했다.

한쪽에는 주민들이 자유롭게 마을을 위한 제안이나 희망사항을 쪽지에 적어 붙이고, 공유할 수 있는 ‘소망나무’가 있다.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주민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주말이나 공휴일에 이용하려면 사전에 지동행정복지센터나 지동주민협의체에 이용가능 여부를 문의하면 된다.

지동주민협의체는 소통마루에서 주민과 함께 원예, 종이접기, 한지공예 등 프로그램도 운영할 예정이다.

이날 개소식에는 지동주민협의체 위원, 지동 단체대표, 경기도의원, 시 지속가능과·시민안전과 관계자, 지동 주민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김시헌 수원시 지속가능과장은 “‘소통마루’라는 이름은 지난달 주민 250여 명의 설문 의견을 모아 정했다”며 “주민들이 자유롭게 소통하며 이야기꽃을 피우는 마을공동체의 거점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gginews2.dadamedia.net/news/view.php?idx=41061
  • 기사등록 2018-03-16 16:25:00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남양주시, 재개발·재건축 조합 간담회 개최…"원패스로 원도심 정비 속도 높인다" 남양주시는 3일 시청 목민방에서 관내 재개발·재건축 정비사업 조합장 및 추진위원장들과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이번 간담회는 `남양주형 주택정비 ONE-PASS 추진계획`을 공유하며 정비사업의 신속하고 안정적인 추진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간담회에는 주광덕 남양주시장을 비롯한 시 관계자와 관..
  2. 임태희 경기도교육감 전격 인터뷰 Q. 새 학년을 맞아 학교 현장을 직접 많이 찾으셨다고 들었습니다. 현장에서 느낀 가장 큰 변화는 무엇인가요?A. 이번에 학교들을 찾은 이유는 간단합니다. 정책이 실제로 어떻게 작동하는지, 그리고 학생·교사·학부모가 무엇을 느끼고 있는지 직접 확인하고 싶었기 때문입니다. 교육은 책상 위에서만 설계해서 완성되는 게 아니라,...
  3. `5호선 예타 통과`로 탄력받은 김포한강2콤팩트시티, 보상 본격화 김포한강신도시의 완성을 이끌 김포한강2콤팩트시티가 5호선 예타 통과로 한층 탄력받고 있는 가운데, 지장물 조사가 올 하반기 착수 예정으로 보상을 위한 본격적 절차에 돌입할 전망이다.시는 현재 거주 중인 시민이 헌법이 보장하는 정당한 보상을 신속히 받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건의해 왔다. 특히 지구 내 구성된 각 대책위들과의 ..
  4. 구리시, `벚꽃 아래 사회적경제 팝업스토어` 성황리 개최 구리시는 지난 4월 4일 장자호수생태공원에서 개최한 `2026. 벚꽃 아래, 사회적경제 팝업스토어`가 시민 6,000여 명이 방문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벚꽃 개화 시기에 맞춰 시민들이 일상에서 사회적경제의 가치를 직접 체험하고 소비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다소 흐린 날씨 예보에도 불구하고 만개한 벚꽃 경관과 .
  5. 벚꽃처럼 피고 지는 정치 벚꽃은 매년 같은 자리에 피지만, 결코 같은 모습으로 머물지 않는다. 짧은 시간 화려하게 피어올랐다가 미련 없이 꽃잎을 떨구고, 그 자리에서 다시 새로운 잎을 틔운다. 그래서 사람들은 벚꽃을 보며 아름다움뿐 아니라 ‘순환’과 ‘겸손’을 함께 떠올린다. 요즘 정치의 모습을 돌아보면, 우리는 이 단순한 자연의 이치에서...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