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팽성읍 체육진흥회·생활안전협의회 ‘사랑의 후원금 전달식’ - 불우이웃을 위한 윷놀이행사 수익금 팽성노인복지관으로 전달
  • 기사등록 2018-03-16 15:50:00
기사수정
    팽성읍 체육진흥회∙생활안전협의회 사랑의 후원금 전달식
[시사인경제]지난 15일 평택시 팽성읍에 소재한 (재)평택복지재단 산하 팽성노인복지관은 팽성읍 팽성파출소 생활안전협의회와 ‘사랑의 후원금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전달식에는 팽성읍 팽성파출소 생활안전협의회와 팽성읍사무소, (재)평택복지재단, 팽성노인복지관이 참석한 가운데 후원금 전달 및 기념사진 촬영을 진행했다.

이번 후원은 팽성읍 체육진흥회, 생활안전협의회, 바르게살기위원회가 팽성읍 내 소외된 계층 지원을 위한 윷놀이 행사 기금으로 마련이 됐으며, 이번 행사는 기금 마련 뿐 만 아니라 팽성읍 주민들의 소통과 화합의 기회를 제공했다.

반완철 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팽성지역의 어려운 어르신들에게 전달돼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팽성읍의 지역주민들을 위해서 끊임없이 관심을 갖고 선행을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김필대 팽성읍장은 “팽성읍 지역사회 이웃을 위해 헌신하고 있는 생활안전협의회 회원들의 꾸준한 관심과 노력에 감사드리며, 팽성읍에서도 지역주민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애정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김태형 관장은 “복지관으로 보내주신 온정의 손길을 어르신들에게 잘 전달하겠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한편 팽성노인복지관은 역할상실, 고독, 빈곤, 질병 등의 문제를 겪고 있는 어르신의 욕구를 파악해 평생교육 및 여가지원사업,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 사회참여지원사업(노인자원봉사), 지역복지연계사업, 노인맞춤형 정서지원서비스, 기능회복시업, 급식지원사업(경로식당), 평택시사회적일자리사업(위드커피 5호점), 재가복지사업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전문 사회복지 기관으로 지역사회의 어르신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gginews2.dadamedia.net/news/view.php?idx=41060
  • 기사등록 2018-03-16 15:50:00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김승원 의원, 용인-과천 고속도로 지하화 사업 예타 선정 환영 더불어민주당 김승원 국회의원(수원갑, 경기도당 위원장)은 20일 용인~수원~과천 구간을 잇는 지하고속도로 사업인 ‘용인-과천 지하고속도로 신설사업’이 정부 예비타당성 조사 대상 사업으로 선정된 것에 대해 환영의 뜻을 밝혔다.  기획재정부는 전날 열린 2025년 제8차 재정사업평가위원회에서 용인-과천 지하고속도로 신설사...
  2. 김동연도지사 “하남교산 신도시, 대한민국 대표 ‘AI시티’로 만들겠다”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하남 교산 신도시가 대한민국 AI 산업을 선도하는 핵심 거점이 되도록 모든 역량을 총동원하겠다”고 밝혔다.김동연 지사는 21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지속가능 미래도시와 국가 AI 경쟁력 강화’ 토론회에서 축사를 통해 이같이 말했다. 김동연 지사는 “AI는 이제 단순한 산업 혁신 도구를 넘어서...
  3. 경기도 ‘미군 반환공여구역 개발 활성화 방안’ 국회 토론회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반환공여구역 개발은 ‘희생에 대한 보상’을 넘어 대한민국 경제의 새로운 성장동력을 만드는 ‘투자’”라며 총 3천억 원 규모의 개발기금 조성, 지방도 9개 노선 신설 등 교통인프라 개선, 선제적 규제 개선 등 반환공여구역 개발에 대한 구체적 정책방향을 밝혔다. 김동연 지사는 25일 국회도서.
  4. 경기도, 세금탈루 회피 등 부동산 거래 거짓신고자 546명 적발 경기도는 올해 2월부터 7월까지 31개 시군의 부동산 거짓 신고 의심 사례 3,056건을 특별 조사한 결과, 납세 의무 회피 등의 목적으로 부동산 거래를 거짓 신고한 546명을 적발해 총 8억 8,930만 원의 과태료를 부과했다고 26일 밝혔다.도는 업·다운 계약 신고, 계약일 거짓 신고, 특수 관계(친인척) 간 매매 신고, 거래 대금 확인 불가 등 거짓 .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