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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명·한식 맞아 화장횟수 증회해 운영한다 - 용인평온의숲, 오는 4월 4일부터 7일까지 개장유골 화장 하루 8회 늘려
  • 기사등록 2018-03-16 08:3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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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인도시공사
[시사인경제]용인도시공사 용인평온의숲사업소는 청명·한식을 맞아 오는 4월 4일부터 7일까지 4일간 화장횟수를 하루 41회에서 46회로 5회 증회하고 개장유골 화장횟수는 하루 14회에서 22회로 8회 증회해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는 한식을 전후해 일시적으로 개장유골 화장 수요가 급증할 것으로 예상돼 적체를 해소하고 시민들의 편의를 증진하려는 것이다.

용인평온의숲 개장유골 화장 예약은 보건복지부에서 운영 중인 e-하늘장사 정보(www.ehanuel.go.kr)를 통해 할 수 있다. 이 기간 예약은 오는 21일 0시부터 할 수 있다.

용인평온의숲사업소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고객만족 서비스를 제공하고 품격 높은 장례문화를 선도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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